"대역죄인 올림"…'계엄' 듣고 옥중서신 보낸 명태균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인물 명태균 씨가 이번 계엄 사태를 듣고 윤 대통령에게 보내는 옥중 메시지를 적어 공개했습니다. 자신을… SBS 2024.12.05 20:46
이준석 "부정선거쟁이 윤 대통령, 선관위 털려 했다 말해" ▲ SBS 8뉴스 장면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 때 선관위를 싹 털려고 했는데 못하고 나왔다"고 말… SBS 2024.12.05 20:43
국민 10명 중 7명 '탄핵 찬성'…여론조사 결과보니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틀 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표결에 들어갑니다.이 내용 정치부 김기태 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Q. 대통령 탄핵, 여론은?[김기태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는 여론 조사결과가 나왔는데요. SBS 2024.12.05 20:27
초유의 '감사원장 탄핵' 통과…직무 정지 감사원장과 검찰 간부 3명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습니다.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올 때까지 이들의 직무는 정지됩니다.김덕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12.05 20:18
"내란죄 언급에 신중을"…질타 받은 이상민 장관 계엄을 결정하는 국무회의에 참석했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 국회에 나와 이번 사안을 내란죄라 표현하는데 신중을 기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계엄 선포는 대통령의 권한 행사라고도 말해 야당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박하정 기자입니다. SBS 2024.12.05 20:17
"날 왜 체포하려 했나" 항의…야 입수 '체포 명단' 계엄 사태 당시 주요 인사들을 계엄군이 체포하려 했다는 의혹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어떻게 자신에게 체포조를 보낼 수 있느냐고 항의한 사실이 알려졌고 민주당은 체포 대상 '명단'과, 수갑도 확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정반석 기자입니다. SBS 2024.12.05 20:12
"이대론 안 된다"…임기단축 개헌·하야 제안 이렇게 여당 안에서는 야당의 탄핵 공세를 막아야 한다면서도, 대통령이 나서서 사태를 수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통령 임기를 단축하는 개헌을 하자는 공개 요구도 나왔습니다.이 내용은 안희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12.05 20:12
'보수 공멸' 우려에…"탄핵안 통과 안 되게 노력" 국민의힘이 탄핵안 '부결'을 당론으로 정한 데 이어, 탄핵에 대해선 말을 아껴온 한동훈 대표도 이게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12.05 20:10
"2차 계엄 가능"…한동훈 향해 "내란 동조 말라"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민주당은 탄핵을 반드시 해내야 한다며 공세 수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를 절대 군주가 되려고 한 윤석열 대통령의 친위 쿠데타라고 규정했고 탄핵하지 않으면 다시 계엄을 선포할 가능성이 100퍼센트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한소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12.05 20:07
"대통령직 유지 용납 불가"…탄핵안 주요 내용 대통령 탄핵소추안에는 비상계엄 선포 과정에서 광범위하고 중대한 위헌, 위법 사례들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담겨 있습니다. 대통령직 유지가 용납될 수 없을 만큼 심각하다는 건데, 비상계엄 선포가 형법상 내란죄에 해당한다는 내용도 들어 있습니다.탄핵안의 주요 내용은 김상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SBS 2024.12.05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