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막 삐져나와" 수백 명 한꺼번에…서울 곳곳 '위험' 이태원 참사 이후 서울시는 인파 사고 취약 지역을 집중 분석했습니다. 사고를 더는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안전 대책의 하나였는데, 350여 곳이 여전히 사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