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낙뢰, 출근길 폭우, 낮엔 폭염…밤사이 극한 날씨에 녹초 ▲ 번개"지금까지 살면서 잠이 화들짝 깰 정도로 엄청나게 큰 천둥·번개를 처음 겪고 출근길 시간당 88.5㎜의 폭우가 멎자마자 낮에 폭염특보를 경험하기는 처음입니다. SBS 2024.07.24 15:33
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 최고속도 제한했더니…사고 28% 줄어 ▲ 전동킥보드대구시가 전동킥보드, 전기 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 최고 속도를 하향 조정한 결과, 관련 교통사고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 SBS 2024.07.24 15:31
안산 대부도 도로 옆 법면 호우로 붕괴…주변 도로 6곳 통제 중 ▲ 안산 대부도 선감동 도로 옆 법면이 붕괴된 모습지난 19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 선감동의 한 도로 옆 야산 법면이 붕괴돼 인… SBS 2024.07.24 15:18
가톨릭의대 교수들 연이어 "하반기 전공의 지도 거부" 가톨릭의대 영상의학교실 교수들에 이어 안과학교실 교수들도 전공의 교육 거부 의사를 밝히며 정부는 잘못된 정책을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카톨릭의대 … SBS 2024.07.24 15:17
'검사 친분 과시하며 거액 수임료' 전관 변호사 2심도 무죄 ▲ 서울중앙지법담당 검사와의 친분을 과시해 선처받도록 해주겠다며 피의자로부터 거액의 수임료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변호사들이 항… SBS 2024.07.24 14:56
"학폭 피해자 40%는 자살·자해 충동 경험…고통 최고치" ▲ 학교폭력 실태조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학교폭력 피해자 어머니지난해 학교폭력 피해자 10명 중 4명이 자살·자해 충동을 경험하는 … SBS 2024.07.24 14:52
[Pick] "저희 선생님 돌려주세요" 등교 거부한 초등생들, 왜?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자료 사진입니다경북 칠곡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23명과 학부모들이 담임교사의 복귀를 요구하며 나흘간 등교를 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오늘 경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경북 칠곡 모 초등학교 6학년 학생 23명은 지난 16일부터 1학기 방학식인 19일까지 등교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4.07.24 14:38
도로 한가운데서 쿨쿨…음주운전 4번째 적발 운전자 벌금형 ▲ 대전지법음주운전으로 4번째 적발된 운전자가 항소심에서 벌금형으로 감형됐습니다.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1형사부는 도로교통법 … SBS 2024.07.24 14:31
'친구 빨리 만나려다'…불어난 하천에 빠진 10대 무사히 구조 폭우로 물이 불어난 하천을 건너다 휩쓸릴 뻔한 10대가 경찰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오늘 전북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2분쯤… SBS 2024.07.24 14:29
신생아 불법 입양 후 숨지자 반려동물용 관에 담아 암매장한 남녀 불법 입양한 신생아를 방치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이 첫 재판에서 검찰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습니다.다만… SBS 2024.07.24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