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훼손 뒤 피해자인 척 가족에 문자…사건 전말 함께 근무하던 30대 군무원을 숨지게 한 뒤에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로 붙잡힌 군 장교가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피의자는 중령 진급 예정자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