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전 꿈 펼치려던 청년이 간첩으로…사법부 일원으로 사과" 서울고법 형사13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 씨의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최 씨가 수사기관과 1심, 2심 재판에서 한 진술을 본인 뜻이 아닌 진술로 판단했습니다. SBS 2024.05.23 23:54
"서울역서 칼부림" 인터넷 글…경찰, 작성자 추적 중 서울역에서의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어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울역… SBS 2024.05.23 23:41
경찰, '김호중 사고 전 비틀대며 차 탑승' CCTV 확보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 씨가 지난 9일 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나와 비틀대며 흰색 SUV에 올라타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4.05.23 22:53
경남 창녕서 고병원성 AI 발생…105일 만 국내 발생 지난 2월 8일 충남 아산시 소재 한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가 나온 지 105일 만입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사례는 모두 32건으로 늘었습니다. SBS 2024.05.23 22:36
후배 여경 2명 강제 추행한 경찰서 지구대장 구속 충남경찰청은 후배 여경 2명을 잇달아 강제추행한 혐의로 충남 천안 서북경찰서 소속 경찰관을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천안의 한 경찰 지구대장으로 근무했던 A 경정은 지난 3월 26일 밤 9시쯤 지구대 내에서 근무 중인 여경 B 씨를 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5.23 21:06
클로징 요즘 같은 날씨에도 건강 관리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05.23 21:03
'왕의 DNA' 교육부 사무관, 정직 3개월 처분 아이가 왕의 DNA를 가졌다, 왕자에게 말하듯 말해달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이메일을 자녀의 담임교사에게 보낸 교육부 5급 사무관에게 인사혁신처가… SBS 2024.05.23 21:00
제주 바다에 무슨 일이…묶인 채 죽어가는 해양생물들 오늘은 개체 수가 급격하게 줄고 있는 거북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세계 거북의 날'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 때문에 요즘 제주 바다에선 바다거북을 비롯한 해양 생물들이 생존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SBS 2024.05.23 20:59
"이혼 뒤 혼인 무효 가능"…40년 만에 바뀐 판례 이미 이혼을 했더라도 특별한 사정이 있다면, 앞선 혼인 자체를 없던 걸로 할 수 있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왔습니다. 40년 만에 판례가 바뀐 건데요. SBS 2024.05.23 20:58
'고양이 화재' 위험…'원격 조작' 규제 풀어 막는다 전기레인지에 고양이가 올라가서 불이 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지만 그동안 달리 막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전기레인지를 원격으로 끄는 게 법적으로 금지돼 있었기 때문인데요. SBS 2024.05.23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