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일본 특급 유망주가 태극마크 달고 '금'…일장기 포기한 이유 경기가 끝나자 손뼉을 치며 활짝 웃는 얼굴로 기뻐하는 이 선수, 한국 여자 유도 간판 허미미입니다. 허미미는 57kg급 결승에서 일본계 캐나다 선수인 세계랭킹 1위 데구치와 무려 8분 넘는 연장전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SBS 2024.05.22 17:26
유인촌 장관, 진천 선수촌서 국가대표 격려…장미란 차관 동행 유 장관과 역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장 차관은 대한체육회의 파리 올림픽 준비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진천 선수촌 실내 사격장과 역도 훈련장, 스포츠클라이밍 훈련장, 럭비 훈련장을 찾아 시설을 점검하고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SBS 2024.05.22 15:58
컴파운드 양궁, 안방 월드컵서 단체전 입상 실패…여자 4위 여자 컴파운드 양궁 대표팀의 한승연, 송윤수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둘째 날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 3위 결정전에서 미국에 234대 230으로 져 4위에 올랐습니다. SBS 2024.05.22 15:25
SSG, 일본 투수 시라가와 영입…KBO 첫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 KBO에서 이 제도를 활용한 첫 사례입니다. SSG는 22일 "외국인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왼쪽 내복사근 부상으로 6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 SBS 2024.05.22 14:02
손흥민, 팬들이 고르는 'EPL 올해의 팀' 공격수 후보 EPL 사무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2023-2024시즌 베스트 11을 투표로 골라달라 안내하며 '팬 팀'에 오를 후보 60명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4.05.22 13:03
손흥민, 차기 감독 선임 문제 언급 "시간 걸리더라도…"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리그를 마치자마자 호주에 도착해 뉴캐슬과 친선경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동료들과 밝은 분위기 속에 훈련을 소화한 손흥민은, 토트넘의 주장으로 기자회견에 참석했는데, 한국 대표팀 주장이기도 한 만큼 현지 언론으로부터 대표팀에 대한 질문을 잇따라 받았습니다. SBS 2024.05.22 12:43
피츠버그 배지환, 빅리그 복귀전서 대역전승 이끈 적시타 배지환은 22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MLB 정규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 1도루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4.05.22 11:49
남자 400m 계주, 아시아릴레이 2위…파리행 도전은 계속 태국에서 열린 대회 남자 400m 계주 결선에 나선 대표팀은 이시몬, 김국영, 이재성, 고승환이 이어 달려 39초93에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39초71의 중국이 우승했고, 홍콩이 40초14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24.05.22 11:39
손흥민, 팬들이 고르는 'EPL 올해의 팀' 스트라이커 후보 올라 EPL 사무국은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2023-2024시즌 베스트 11을 투표로 골라달라 안내하며 '팬 팀'에 오를 후보 60명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4.05.22 11:32
박찬희 "내게 120점 주고파…다시 태어나면 195㎝ 3점 슈터" 신장 195㎝짜리 3점 슈터를 선택할게요. 하하." 어제 은퇴를 선언한 프로농구 원주 DB의 박찬희는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농구공을 잡은 지난 30년을 돌아봤을 때 아쉬움은 전혀 없다며 후련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SBS 2024.05.22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