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 목사, 12시간 검찰 조사…"사실관계 확인해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오늘 부정청탁금지법 위반과 주거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최 목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SBS 2024.05.13 22:46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4.05.13 21:24
교차로 직전 '노란불'…"안 멈추면 신호 위반" 차가 교차로에 막 들어서기 직전에 신호등이 노란불로 바뀌었다면, 일단 차를 멈춰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대로 따를 경우 차가 교차로 한가운데 멈춰 서는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4.05.13 21:16
"폭우 땐 석굴암 위험"…2년 가까이 토함산 산사태 방치 석굴암이 있는 경북 경주 토함산 일대에 산사태가 발생한 걸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2년 전 태풍 때 생긴 걸로 보이는데 언제든 석굴암에 피해를 줄 수 있는데도 관리 당국은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SBS 2024.05.13 21:04
제 집처럼 라면 끓이고 숙면…경찰 오자 냉장고로 봉쇄 무인점포에 들어가서 문을 잠근 뒤에 그 안에 있는 음식을 마음대로 먹고 잠까지 잤던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심지어 출동한 경찰이 들어오지 못하게 가게 입구를 냉장고로 막고 버티기도 했습니다. SBS 2024.05.13 20:46
"소들 꽥꽥" 한우농가 테러…"쓸개즙 쳤냐" 문자에 덜미 한우 중간 판매 업자들이 소가 마시는 물통에 일부러 쓸개즙을 넣었던 사건, 저희가 지난해 단독으로 전해 드렸습니다. 쓸개즙 냄새를 맡은 소들은 물과 사료를 먹지 않아서 몸무게가 줄고, 자연히 가격도 내려갔습니다. SBS 2024.05.13 20:43
핵심 쟁점은 '2,000명'…의대 증원 숫자 어떻게 결정됐나 앞서 보셨듯이 이번 사태의 핵심 쟁점은 2천 명이라는 숫자가 어떻게 나왔고 그 절차는 적절했냐는 건데요. 극명하게 갈리는 정부와 의료계의 입장을 박재현 기자가 자세히 정리해 봤습니다. SBS 2024.05.13 20:35
"의대 증원 근거 부실·밀실 행정" vs "재판부 압박 마라"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법원의 결정을 앞두고 의료계와 정부의 공방이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의료계는 2천 명 증원의 근거가 부실하다며 목소리를 높였고 정부는 의료계의 이런 주장이 재판부를 압박하려는 무분별한 여론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SBS 2024.05.13 20:30
'드럼통 살인' 피의자 정읍서 체포…"공범 2명 추적 중" 태국에서 30대 한국인을 납치한 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어젯밤 국내에서 긴급 체포됐습니다.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달아난 공범 2명의 행방도 쫓고 있습니다. SBS 2024.05.13 20:25
[단독] '육군 아닌 해병대 책임' 잠정 결론…대질 조사 검토 그런데 저희 취재 결과 경찰은 당시 수중 수색 작전의 책임이, 육군이 아닌 해병대에 있다고 잠정 결론 내린 걸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들으신 거처럼 현장 지휘 권한이 육군에 있었다며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임성근 전 사단장의 주장과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겁니다. SBS 2024.05.13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