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냄새·혼탁' 하이트진로 회수 상황 모니터링…현장조사 앞서 일부 소비자들은 구매한 '필라이트 후레쉬' 제품에서 점액질처럼 보이는 이물이 나왔다고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어제 김인규 대표 명의로 "당사가 생산한 제품의 이취, 혼탁으로 인해 소비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쳤다"며 사과한 바 있습니다. SBS 2024.05.08 14:16
5·18재단, 민주화운동 왜곡 제보 초등생 '성희롱 게임' 제작자 고발 기념재단은 오늘 광주경찰청에 제출한 고발장을 통해 "5·18 북한군 침투설을 차용한 로블록스 게임 '그날의 광주'가 초등학생 제보로 공론화된 뒤 삭제되자 해당 초등학생을 2차 가해하는 또 다른 게임이 만들어져 유포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08 14:14
"인천 의료 관광 회복"…외국인 의료관광객 84% 증가 코로나19 사태로 급감했던 인천 방문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꾸준히 회복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해 인천을 찾은 외국인 의료관광객 수가 한 해 전보다 84.8% 늘어난 1만 4천60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08 14:13
포항 해안서 발견된 인골 신원은 1월 실종 50대 여성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2월과 3월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발견된 인골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 1월 영일대해수욕장 누각에서 실종된 50대 여성 A 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08 13:51
[Pick] "낳고 길러주신 은혜 보답"…간경화 투병 어머니에 간 내어준 딸 오늘 해군에 따르면 해군군수사령부에서 인사 담당으로 근무하는 조아라 군무 주무관은 지난 3월 7일 간경화로 투병 중인 어머니를 위해 본인의 간을 이식하는 수술을 했습니다. SBS 2024.05.08 13:49
'영원히 남는 유해물질', 이렇게 하면 피할 수 있다 - 10가지 방법 [스프] 국내 신생아 산모의 모유를 수거해 검사했더니, 단 1명도 빼놓지 않고 전원한테서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된 유해 화학물질인 과불화 화합물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8시 뉴스를 통해 전해드렸습니다. SBS 2024.05.08 13:42
공금 9억 원 도박 등에 탕진한 수협 직원 구속 공금 등 9억 원을 수십 차례에 걸쳐 멋대로 빼돌려 쓴 수협 직원이 구속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업무상 횡령과 사문서위조 행사 등 혐의로 제주 지역 모 수협 직원 3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08 13:40
천안서 밤새 차량 화재 잇따라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새벽 3시쯤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한 도로변에 주차된 SUV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 추산 1억 5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SBS 2024.05.08 13:38
배관 타고 침입해 성폭행 시도…검찰 "징역 21년 가볍다" 인천지검은 최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도강간 등 혐의로 징역 21년을 선고받은 A 씨의 1심 판결에 불복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08 13:28
법원 "성전환자 성별 변경 위해 수술 강요하는 것은 위법" 성전환수술 여부를 성별 정정 허가 기준으로 삼는 것은 위법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청주지법 영동지원은 성전환수술을 받지 않은 성전환자 A 씨 등 5명에게 가족관계등록부에서 성별을 남성에서 여성으로 정정하는 것을 허가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5.08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