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지도자협회 "'졸속행정' 정몽규 축구협회장 물러나야" 지도자협회는 성명을 내고 "낙후된 축구 저변은 돌보지 않고 오로지 대표팀 성적에만 몰두하는 현 집행부의 졸속행정을 하고 있다. 우리 축구지도자는 정몽규 회장이 이 모든 사태의 책임을 지고 즉각 물러날 것을 요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5.07 23:09
김경태,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110m 허들 우승…13초78 김경태는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대학·일반부 110m 허들 결선에서 13초78로, 14초13의 손우승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경태는 "6월까지 두 차례 국외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라며 "올해 개인 기록을 경신하고, 내년에는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메달 획득에 도전하겠다"고 구체적인 목표를 밝혔습니다. SBS 2024.05.07 22:32
정준재 데뷔 첫 안타…SSG, LG전 6연패 탈출 SSG는 오늘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원정경기에서 송영진과 정준재의 투타 활약 속에 4대 2로 승리했습니다. SBS 2024.05.07 22:12
'양의지 연타석포' 두산, 키움 꺾고 승률 5할 복귀 두산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경기에서 13대 4로 승리했습니다. 3연승을 달린 두산은 19승 19패로 지난 3월 31일 이후 37일 만에 승률 5할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4.05.07 21:32
장우진, '중국 탁구 전설' 마룽에 4번째 대결 만 첫승 남자탁구 장우진 선수가 올림픽 금메달만 5개를 따낸 중국 탁구의 전설, 마룽을 상대로 4번째 대결 만에 처음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2024.05.07 21:21
논란의 'PK 판정' 이의 제기…"기존 판정 존중" 지난 주말 K리그 서울과 울산의 경기에서 논란이 된 페널티킥 판정에 대해서 서울 구단이 축구협회에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했는데요. 협회는 "기존 판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SBS 2024.05.07 21:20
오타니, 3경기 연속 홈런…시즌 11호 '단독 선두' LA 다저스의 오타니가 요즘 자신의 야구 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데요. 오늘은 '3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리며 메이저리그 전체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SBS 2024.05.07 21:20
야속한 비…'사상 첫 천만 관중' 먹구름 시즌 초반 초고속 흥행을 이어가던 KBO리그가 때 이른 여름 장마 같은 봄비 때문에 울상입니다. 그제 사상 최초로 어린이날 5경기 우천 취소에 이어, 오늘도 3경기가 취소되면서, 사상 첫 시즌 1천만 관중 목표에도 먹구름이 끼고 있습니다. SBS 2024.05.07 21:19
[스포츠머그] '드라마 같은 챔프전' '형제의 난' 뒷 이야기 '형제 더비', '부산 더비', '부산 연고팀 21세기 첫 우승 도전' 등 숱한 화제를 모았던 2023-2024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이 KCC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SBS 2024.05.07 18:38
"스타 플레이어 키워봤다" 자신한 식사마…'박항서 신드롬' 재현할까? 김상식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 사령탑 취임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상식 감독은 "팀을 이기는 선수는 없다"며 강한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SBS 2024.05.07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