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러, 고액 급여 · 시민권 미끼로 우크라서 싸울 쿠바인 용병 모집" 일부 쿠바인이 모국에서보다 높은 급여와 러시아 시민권 취득에 이끌려 러시아군에 입대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투입되고 있다고 5일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4.05.05 22:50
네타냐후 "일시 휴전 할 수 있지만 종전은 수용 못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휴전 협상의 핵심 쟁점인 종전과 이스라엘군 철군에 대해 다시 한번 분명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하마스는 종전과 철군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휴전 협상에 대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SBS 2024.05.05 22:30
FT "'민희진'은 한국 사회서 가부장제에 대결하는 젊은 여성" 많은 한국 여성이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간 갈등을 '가부장적인 직장과 싸우는 젊은 여성'이라는 구도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 보도했습니다. SBS 2024.05.05 22:22
미 대선 D-6개월…최대 경합주 표심은? 미국 대선이 이제 6개월 남았습니다. 바이든 대 트럼프, 이 초접전의 승패는 결국 경합 주에 달려있습니다. 이 가운데서도 최대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에, 저희 김용태 특파원이 가서 그곳 민심 들어봤습니다. SBS 2024.05.05 20:43
40대 한인, 미국서 경찰 총격에 숨져…유족 "과잉 진압" 미국 LA에서 40대 한인이 경찰의 총격에 숨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흉기를 들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게 현지 경찰 주장인데, 유족은 과잉진압이라며, 흉기 공격이 있었는지 경찰의 보디캠 원본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24.05.05 20:17
[글로벌D리포트] "가자 북부 이미 기근 상황…남부로 확산 중" 가자 중부 데이르 알 발라에서 국제구호단체가 음식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식량 공급이 거의 끊기다시피 한 상황에서 이렇게 하루 한 끼라도 먹을 수 있다면 다행이라고 주민들은 말합니다. SBS 2024.05.05 16:05
미국 LA서 40대 한인 경찰 총격에 사망…총기 사용 적절했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40대 한국 국적 남성이 경찰의 총격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과잉 진압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1시쯤 LA 시내 한인타운의 한 주택에서 LA 카운티 정신건강국의 지원 요청을 받고 출동한 경찰이 양 모 씨와 맞닥뜨린 직후 총격을 가했습니다. SBS 2024.05.05 15:06
[자막뉴스] 집문서까지 들고 "저 어때요?"…중국서 난리난 공개 중매 인산인해 관광지 한복판에서 행사가 열립니다. 청춘 남녀들이 무대 위로 올라와 이상형을 말하면 손을 든 관중 가운데 짝을 찾아주는 일종의 공개 즉석 소개팅입니다. SBS 2024.05.05 14:31
시진핑, 5년 만의 유럽 순방 시작…서방 연대 '균열' 노리나 중국중앙TV 오전 베이징에서 전용기를 타고 첫 방문지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순방에는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안보라인 수장이자 공식 서열 5위인 차이치 중국공산당 중앙판공청 주임, 외교 사령탑인 왕이 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등이 동행한다고 CCTV가 전했습니다. SBS 2024.05.05 14:16
학사모 쓴 채 "전쟁 멈춰라"…미 대학 졸업식에서도 돌발 시위 미국 캠퍼스에서 불붙은 가자 전쟁 반대 시위가 5월 시작된 졸업식장으로도 번지면서 충돌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졸업식 도중 가자 전쟁 반대를 외치는 목소리가 터져나오면서 교내 경찰이 등장했고, 연설 취소 등 파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24.05.05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