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의사선생님, 닮고 싶어요"…유치원생 52명이 '감사장' 보낸 이유 "따뜻한 마음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어린 생명에 따뜻한 온기를 주신 의사 선생님을 닮고 싶은 마음을 담아 이 상을 드립니다." 충남 천안의 한 유치원 어린이들 52명이 응급수술로 신생아를 무사히 치료한 대학병원 교수에게 감사장과 선물을 전달한 사연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24.05.02 13:38
부산항서 해양유 판매업자 협박해 3억 뜯어낸 조직폭력배 검거 부산 동부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조직 총책 50대 A 씨와 조직원 등 21명을 검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5.02 13:38
대마 든 액상담배로 정신 잃게 해 성폭행…30대들 징역 4년 액상 합성 대마가 든 전자담배를 이용해 여성을 성폭행한 30대들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법 형사2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 A 씨와 B 씨에게 각각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5.02 13:37
"살살 운전했는데 '쾅쾅'" 직장 잃은 경비원, 억대소송 간다 경비원 안 모 씨를 대리하는 하종선 변호사 오전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벤츠 독일 본사와 벤츠코리아를 상대로 한 민·형사 소송 계획을 밝혔습니다. SBS 2024.05.02 13:21
염산 테러에 동료도 트라우마…공무원 괴롭히는 '악성 민원' 포항시 공무원 A 씨는 영업용 차량 중개인인 민원인으로부터 153회에 걸쳐 반복 민원을 받았습니다. 민원인은 택시 감차사업으로 택시 매매가 금지되면서 차량중개를 할 수 없게 된 것에 불만을 품고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4.05.02 12:57
폭언 전화 응대 안 한다…'신상털기' 없도록 공무원 이름 비공개 기관 홈페이지 등에 공개돼 이른바 '신상털기'의 원인으로 지목돼 온 공무원 개인정보는 '성명 비공개' 등 기관별로 공개 수준을 조정합니다. SBS 2024.05.02 12:52
시행 1년에도 잘 모르는 '우회전 일시정지'…두 달간 계도 · 단속 차량이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 일시 정지해야 하는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음에도 운전자가 우회전 관련 법규를 잘 몰라 홍보 등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른 것입니다. SBS 2024.05.02 12:45
주삿바늘 잘못 찔러 숨졌는데 병사 진단…대법 "허위작성 무죄" 대학병원 전공의와 교수가 골수 채취 과정에서 숨진 영아의 사인을 제대로 적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대법원에서 허위진단서 작성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SBS 2024.05.02 12:42
안산서 '역대 최대 규모' 국제거리극축제 열린다…6개국 참여 이번 주말 경기도 안산에서는 대규모 거리극축제가 열립니다. 스페인과 영국 등 6개 나라에서 온 97개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SBS 2024.05.02 12:40
사칙 만들고 신입 교육까지 하며 110억 전세사기 친 일당 적발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수도권 일대에서 전세사기를 벌여 임차인 75명에게서 전세보증금 110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총책 A 씨와 조직에 가담한 17명을 검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5.02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