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연준의 다음 금리 변동 결정, 인상은 아닐 것"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1일 연준의 다음 기준금리 변동 행보가 금리 인상이 될 것 같지는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올해 들어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을 웃돌았다며 '2% 물가'라는 목표를 달성했다는 더 큰 확신을 얻기까지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SBS 2024.05.02 05:06
머스크, 테슬라 충전 인력 해고 후 "속도 늦출 것"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테슬라의 충전망 담당 인력을 대부분 해고하고 충전소 확장 속도를 늦추겠다고 선언하면서 전기차 업계의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SBS 2024.05.02 03:44
미, 러시아 군수산업 지원한 중 본토 · 홍콩 기업들 제재 미국 재무부와 국무부는 1일 러시아가 자국 방위산업에 투입할 물자를 획득하도록 도운 제3국 기업과 개인, 러시아 군수산업과 생·화학무기 프로그램에 관련된 개인과 기관 등 총 300개 이상의 대상을 신규 제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4.05.02 03:40
미 연준, 기준금리 6회 연속 동결…연 5.25∼5.50% 유지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1일 기준 금리를 또 동결했습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뒤 기준 금리를 현재 수준인 5.25… SBS 2024.05.02 03:34
"부유한 한국, 왜 미국이?"…방위비 또 흔드나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재집권을 하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대폭 올리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부유한 한국을 미국이 왜 방어해줘야 하냐며 인상 필요성을 강조한 겁니다. SBS 2024.05.02 01:45
한미일, 대북제재 감시 유엔 전문가 패널 대체할 독립기구 검토 이에 따라 50개국은 한미일이 주도해 전문가 패널을 대체할 독립 기구를 조속히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49개국 대표들과 함께 공동 성명을 발표하는 회견을 열고 "북한의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 및 탄도미사일 개발에 대응하기 위해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분석에 지속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02 01:33
프랑스 수만 명 노동절 시위…올림픽 오륜 태우고 친팔 구호도 AP 통신과 르피가로 등에 따르면 이날 시위에서는 임금 인상과 근로조건 개선 요구 외에도 팔레스타인을 지지하거나 파리 올림픽 개최에 항의하는 깃발과 구호가 뒤섞였습니다. SBS 2024.05.02 01:21
미 3월 구인 약 850만 건…3년여 만에 최저치 미국의 지난 3월 구인 건수가 약 850만 개를 기록하며 3년여 만에 최저치를 찍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1일 3월 구인 건수가 848만 8천 개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4.05.02 00:50
미 연방기관, 북·중 등 17개국 종교 자유 특별우려국 지정 권고 미국 의회가 설립한 연방기관인 국제종교자유위원회, USCIRF는 현지시간 1일 북한을 포함해 17개 국가를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할 것을 재차 국무부에 권고했습니다. SBS 2024.05.02 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