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종량제 판매금 3천800만 원 빼돌린 공무원…"홀어머니 암 치료비" 대전의 한 자치구 소속 공무원이 종량제봉투 대금 수천만 원을 횡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오늘 경찰과 검찰에 따르면 8급 공무원인 30대 A 씨가 업무상 횡령 혐의로 지난해 11월 말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SBS 2024.01.04 10:43
이재명 습격 피의자 추정 인물, 봉하마을서도 포착 오늘에 올라와 있는 봉하마을 현장 영상을 보면 용의자인 김 모 씨와 매우 유사한 인물이 찍혀 있습니다. 이 대표 등 민주당 인사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를 끝낼 무렵에 찍힌 영상 속에서 김 씨 모습이 나옵니다. SBS 2024.01.04 10:40
'양육비 미지급자 신상 공개' 배드파더스 운영자 유죄 확정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의 신상을 인터넷에 공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드파더스' 운영자 구본창 씨의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대… SBS 2024.01.04 10:38
대법 "남양유업 홍원식, 사모펀드에 계약대로 주식 넘겨야"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계약대로 주식을 양도하라며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일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습니다. 대법원 2부는 한앤코가 홍 회장과 가족을 상대로 낸 주식 양도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 승소 판결을 오늘 확정했습니다. SBS 2024.01.04 10:36
'양육비 미지급자 신상 공개' 배드파더스 유죄 확정 '배드파더스'라는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하며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의 신상을 공개한 구 모 씨에게 유죄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구 씨에게 벌금 100만 원의 선고를 유예한 원심 판결을 오늘 확정했습니다. SBS 2024.01.04 10:32
부산 한 아파트 23층 옥상서 작업자 추락해 숨져 어제 오전 8시 28분쯤 부산 남구 한 아파트 23층 옥상에서 동료의 작업 상황을 촬영하던 50대 남성이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SBS 2024.01.04 10:31
일본 강진으로 우리나라 지하수도 최대 1m '출렁'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지난 1일 발생한 규모 7.6 강진으로 우리나라 지하수 수위가 최대 1m가량 출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1.04 10:28
'사건 브로커' 승진 청탁 혐의…현직 경찰 간부 구속영장 '사건 브로커' 사건과 관련해 승진을 부탁하며 브로커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현직 경찰 간부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전남경찰청 모 경찰서 소속 A 경정에 대해 뇌물 공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SBS 2024.01.04 10:24
'겨울 개화' 이어 '북극한파'…지난달 기온 변동폭 역대 최대 오늘 기상청 기후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2.4도로 평년기온보다 1.3도 높았습니다. 기상관측망이 대폭 확충된 1973년 이후 12월 기온 중 순위는 상위 10위였습니다. SBS 2024.01.04 10:21
세종 금빛노을교·아람찬교서 차량 40여 대 사고…14명 부상 오늘 세종시 금빛노을교와 아람찬교에서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로 차량 40여 대가 추돌해 1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5시 20분쯤 세종시 금빛노을교에서 차량 30여 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SBS 2024.01.04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