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한 양파 싸게 신고해 관세 14억 원 탈루한 일당 적발 수입한 중국산 건조 양파를 낮은 가격으로 신고해 관세를 탈루한 일당이 세관에 검거됐습니다. 부산본부세관은 관세법 위반 혐의로 50대 A 씨와 공범 60대 B 씨를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03 14:43
[Pick] "살려줘" 흐느끼다 끊긴 112 전화…모텔방에 갇힌 여성 찾아낸 경찰 "나 좀 살려줘." 경찰 수화기 너머로 들려온 울먹이는 여자의 목소리. 위급 상황임을 직감한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으로 범행 현장을 급습해 피해 여성을 구조하고 가해자를 붙잡았습니다. SBS 2024.01.03 14:36
[자막뉴스] 추락사 현장에 피묻은 안전모…몰래 가져다 둔 이유는? 지난 2022년 7월 4일 한 아파트 관리업체 소속 직원이 경기 양주시에 있는 한 아파트 지하에서 사다리를 이용해 배관 점검을 하다 사다리가 부러지며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SBS 2024.01.03 14:17
여성용품에 필로폰 숨겨 인천공항으로 밀수…10명 기소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등 혐의로 태국 현지 발송책 A 씨 등 9명을 구속 기소하고 전달책 B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1.03 14:11
[Pick] "2살 아기도 1인 1메뉴?…무한리필 식당서 '진상' 취급" 무한리필 음식점에서 25개월 아기를 포함한 4인 가족이 음식 3인분을 시켰다가 주문을 거절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4.01.03 13:48
음주운전하다 도로서 잠든 공무원…잠 깨자 순찰차도 추돌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가 도로에서 잠든 40대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소속 6급 공무원인 4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1.03 13:22
'대마 성분 물품 반입 의혹' 대기업 계열사 대표 무혐의 검찰이 대마 성분이 포함된 물품을 반입한 혐의를 받아 온 대기업 계열사 대표에 대한 수사를 무혐의로 종결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최근 대기업 계열사 대표 A 씨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해 "대마 성분이 든 물품을 고의로 수입했다는 증거가 없다"며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SBS 2024.01.03 13:17
이재명 급습 피의자 등산용 흉기 개조해 범행…계획범죄 증거 새해를 맞아 부산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찌른 충남 거주 60대 남성 김 모 씨가 사전에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한 정황이 곳곳에서 드러났습니다. SBS 2024.01.03 13:14
지자체 절반 초고령사회 진입…부산서 고령화 속도 가장 빨라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절반 이상이 노인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습니다. 광역지자체 중 부산의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빨랐으며, 세종은 유일하게 노인인구 비중이 줄었습니다. SBS 2024.01.03 13:14
'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 2심 벌금형에 상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은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측이 상고해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SBS 2024.01.03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