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명 숨진 칠레 '최악' 산불…수사 결과 "소방대원이 방화" 칠레에서는 지난 2월 137명이 숨지는 최악의 산불이 났었습니다. 이 산불이 방화 때문에 시작됐고, 불을 낸 사람이 다름 아닌 소방대원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