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더미에 깔린 마을…"파푸아뉴기니 주민 2천 명 매몰" 남태평양의 섬나라 파푸아뉴기니에서 지난 주말 산사태가 일어나, 희생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무너져 내린 흙더미가 마을을 덮치면서, 2천 명가량 매몰돼 있는 걸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