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1만666명, 전 주 1.35배…위중증 313명 · 사망 45명 어제 발생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만 66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11만 93명, 해외 유입 사례가 573명입니다. SBS 2022.08.06 12:19
中외교부장 "펠로시 소동극, 중국인 단결 · 통일 의지 촉발"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타이완 방문이 중국인의 일치단결을 촉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6일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왕 부장은 전날 아세안 관련 회의가 열린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펠로시의 타이완 방문은 일개 '소동극'으로 전락했다"며 "자기 발을 돌로 찧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SBS 2022.08.06 12:17
멧돼지 도심 출몰, 은행 ATM부스 들어가…50분 만에 사살 6일 아침 서울 도심에 출몰한 멧돼지가 은행 건물 안까지 들어갔다 사살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노원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경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 한 은행 건물 안에서 대형 야생 멧돼지가 발견돼 약 50분 만에 사살됐습니다. SBS 2022.08.06 12:02
한 총리, 이천 병원 화재 빈소 조문…"사고 원인 철저규명" 한덕수 국무총리는 6일 경기 이천시 병원 건물 화재로 숨진 희생자들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밝힌 뒤 "사고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SBS 2022.08.06 11:27
[뉴스쉽] '만 5세 조기입학' 엄마들은 왜 분노하나? "만 5세 입학이라니...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교육부가 꺼내든 '만 5세 입학' 이슈가 나오자마자 또래 엄마들이 모여있는 오픈 채팅방에서 나온 첫 반응이다. SBS 2022.08.06 10:38
단양서 패러글라이딩 사고 잇따라…2명 부상 충북 단양에서 패러글라이딩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제 낮 1시쯤 단양군 가곡면 사평리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30대 남성 등 2명이 탄 패러글라이더가 이륙하던 중 10m 아래 숲으로 추락했습니다. SBS 2022.08.06 09:37
주말에도 전국이 찜통…서울은 11일째 잠 못 드는 열대야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6일도 최고 체감온도가 37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30∼38도까지 치솟았고 서울, 인천, 강릉, 청주, 광주, 포항, 부산, 제주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SBS 2022.08.06 09:35
신규 확진 11만666명, 전 주 1.35배…위중증 313명 · 사망 45명 어제 발생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만 66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11만 93명, 해외 유입 사례가 573명입니다. SBS 2022.08.06 09:31
단순 운전 노무라더니…경기도 심사위원 · 감사관까지 민주당 이재명 의원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숨진 40대 남성이 기존에 알려진 운전 업무 말고 경기도에서 다른 역할도 맡았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2.08.06 09:23
김건희 여사 '대학원 동기'도 대통령실 근무 김건희 여사와 대학원 최고위 과정 동기 사이인 김 모 씨가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행정관이 운영했던 회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을 한 장소를 대신 빌린 업체라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SBS 2022.08.06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