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보험 가입 안 된대요"…사각지대에 애타는 세입자 전세사기 사태로 전세 들어갈 때 보증보험이 이제 거의 필수가 됐는데요. 최근 수도권 일부 신축 아파트 단지 입주자들이 전세 보증보험을 가입하려다 모두 거절당했습니다.
"분류 손 떼고 주 60시간 근무"…우체국 협상 진통 택배 기사들의 과로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가 정부 중재안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내년부터 택배기사들은 분류작업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또 일하는 시간을 일주일에 60시간 내로 줄이는 데 노사 모두 동의했습니다. SBS 2021.06.17 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