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클로징 수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04.14 21:01
대체 매립지 공모 무산…쓰레기 대란 어쩌나 수도권 쓰레기 문제를 풀기 위해서 정부가 새로운 매립지를 찾겠다며 석 달 동안 공개 모집을 했는데 오늘까지 아무 곳도 나서지 않았습니다.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지자체가 다시 원점에서 논의해야 할 상황입니다. SBS 2021.04.14 20:53
'메타버스'가 뭐길래…돈 몰리고 범죄 걱정도 현실과는 다른, 디지털이 만든 가상 세계를 요즘 메타버스라고 부릅니다. 코로나19 이후에 사람들의 관심이 더 많아졌는데, 이게 앞으로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지, 또 왜 세계 곳곳에서 여기에 투자를 나서고 있는지 오늘 살펴보겠습니다. SBS 2021.04.14 20:51
1부 클로징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진 이후, 밖에서 사람들끼리 직접 만나고, 또 함께 어울리는 자리는 줄어든 반면에 디지털 가상 세계는 갈수록 그 공… SBS 2021.04.14 20:46
구형보다 무거운 징역 8년…"음주운전 줄기를" 지난해 11월 서울의 한 도로에서 20대 타이완 유학생이 음주 운전자가 몰던 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이미 두 차례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운전자에게 검찰은 징역 6년을 구형했는데, 오늘 법원이 이례적으로 검찰 구형보다 높은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04.14 20:46
아파트 단지 조경석에서 발암물질 석면 검출 아파트 단지 조경을 위해 설치해놓은 돌덩어리 여러 개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됐습니다. 이미 국내에서 사용이 엄격히 제한되고 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돌가루가 바람에 날려서 호흡기에 들어가진 않을지 송인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04.14 20:45
모텔서 태어나 "하루 한 끼"…비극 알고도 못 막아 인천의 한 모텔에서 태어난 지 두 달 된 아기가 머리를 다친 사건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아기가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그동안 이 가족이 어떻게 지내온 건지, 하나둘 전해지고 있습니다. SBS 2021.04.14 20:44
2년째 밤잠 설친 주민…몰래 보상금 챙긴 통장들 한밤중에 초대형 트레일러가 마을 도로를 지나다닌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소음에 잠 못 이루고 또 무거운 트레일러의 진동으로 건물에 금이 가고 있다는데, 알고 보니 공사업체가 건넨 보상금이 있었지만, 마을 통장들이 주민 몰래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4.14 20:41
쌓인 '택배탑' 두고 실랑이…상생 찾은 아파트 단지 안으로 택배 차량이 들어올 수 없게 한 서울의 한 아파트에 오늘부터 택배 노조가 개별 배송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아파트 입구에 택배를 둘 테니까 주민들이 직접 와서 찾아가라는 겁니다. SBS 2021.04.14 20:34
검찰, '정인이 사건' 양모에게 사형 구형 학대 끝에 숨진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사건'의 양모 장 모 씨에 대해 검찰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 남부지법에서… SBS 2021.04.14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