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장기 걸더니 현충일엔 욱일기…"입주민 행위 제재 못해" 이날 오전부터 부산 수영구의 한 주상복합건물 고층 창문에 욱일기가 내걸렸습니다. 주변을 오가는 많은 시민이 욱일기를 목격하고 공분하기도 했습니다.
석 달 만에 700명대…"지금 못 막으면 4차 유행" 신규 확진자가 석 달 만에 가장 많은 700명을 기록했습니다.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데, 정부는 지금 막지 못하면 4차 유행이 현실화될 수 있는 풍전등화의 위기 상황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1.04.09 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