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 카스트로, 전성기 누렸던 휴스턴으로 복귀…2년 계약 베테랑 포수 제이슨 카스트로가 5년 만에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복귀합니다. 휴스턴은 카스트로가 프로 생활을 시작하고, 전성기를 누렸던 팀입니다. SBS 2021.01.22 10:13
안병훈, PG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첫날 2위…김시우 3위 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뛰는 안병훈 선수가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정규투어 대회에서 첫날 쾌조의 출발을 보였습니다. 안병훈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았습니다. SBS 2021.01.22 10:06
'MLB 포스팅 실패' 니시카와 "실력 부족 통감…좌절감 맛봤다" 포스팅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렸지만, 일본에 남은 외야수 니시카와 하루키가 "좌절감을 맛봤다"고 털어놨습니다. 일본 스포츠매체에 따르면 니시카와는 지난해보다 4천만 엔 오른 2억 4천만 엔에 올 시즌 연봉 계약을 했습니다. SBS 2021.01.22 09:36
[취재파일] '예능 대세' 박세리의 솔직 토크…"너무 바빠 소개팅도 못 해요" "너무 바빠서 소개팅 제안받고도 못 만나...잘 먹고 재미있는 사람 좋아해요" "예능 방송 출연 아무리 바빠도 본업은 골프...더 많은 사람에게 골프 알리는 게 보람" "도쿄올림픽 제일 중요한 건 건강과 안전...열리기만 하면 남녀 동반 메달도 기대" '한국 여자골프의 선구자' 박세리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대표팀 감독은 요즘 '예능의 블루칩', '예능 인싸'로 불립니다. SBS 2021.01.22 09:21
이강인, 실점에 빌미…발렌시아, 오사수나와 1대 1 무승부 두 경기 연속 선발출전한 이강인이 실점의 빌미를 내준 가운데, 소속팀 발렌시아도 오사수나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강인은 오늘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열린 오사수나와 라리가 19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후반 13분 가장 먼저 교체됐습니다. SBS 2021.01.22 08:45
[영상] 수비 붙어도 소용없다! 환상적인 더블클러치 끝으로 NBA 디트로이트의 블레이크 그리핀이 선보인 환상적인 더블클러치 장면 보시죠. 수비 두 명이 떴지만 소용이 없었네요. SBS 2021.01.22 07:40
키움, 새 사령탑에 홍원기 수석코치…"외압 없을 것" 80일 동안 공석이던 프로야구 키움 사령탑에 홍원기 수석코치가 선임됐습니다. 키움 구단은 홍원기 수석 코치를 계약기간 2년, 총액 6억 원에 새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SBS 2021.01.22 07:38
클로이 김, 2년 만에 나온 스노보드 월드컵 예선 1위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교포 선수 클로이 김이 약 2년 만에 출전한 국제스키연맹 월드컵 예선을 1위로 통과했습니다. 클로이 김은 오늘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94점을 받아 출전 선수 24명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21.01.22 07:37
K리그 첫발 뗀 박지성, 그가 전북에서 맡게 될 업무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 전북의 자문 위원으로 위촉돼 K리그와 첫 인연을 맺었습니다. 박 위원은 유럽 축구 경험을 살려 더 강한 전북을 만드는데 힘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22 07:37
'이정현 쐐기 3점포' KCC, 삼성 꺾고 파죽의 12연승 프로농구 선두 KCC가 삼성을 꺾고 거침없는 12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정현 선수가 종료 5초를 남기고 쐐기 3점포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CC는 삼성과 경기 내내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SBS 2021.01.22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