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팔' 이식 시대 열렸다…뇌사자 기증 뇌사자의 기증이 팔을 잃은 60대 남성에게 희망을 줬습니다. 뇌사자 팔 이식은 워낙 어려운 수술이어서 지난 2018년에야 합법화됐는데, 그 이후 첫 수술 성공입니다. SBS 2021.01.22 01:40
검찰,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동시다발 압수수색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법무부 등 여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당시 출금 조치에 문제가 없었다는 추미애 법무장관의 공개 발언이 있었지만, 검찰은 아랑곳하지 않고 수사를 강행하는 분위기입니다. SBS 2021.01.22 01:36
"중국 '설빙'은 무효"…'한국 원조' 손 들어줬다 중국의 한 업체가 국내 빙수 전문점인 '설빙'이라는 상표를 먼저 등록하고 이른바 짝퉁 설빙을 대규모로 운영했습니다. 중국 정부 기관이 공정한 경쟁 질서를 해친다며 한국 손을 들어줬는데, 보기 드문 판결입니다. SBS 2021.01.22 01:30
조재범 징역 10년 6개월 선고…"죄책 무거워"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가 큰 아픔을 품고 운동을 해 왔다는 사실, 2년 전 저희가 처음 전해드렸는데요, 어제 그 가해자에 대한 판결이 있었습니다. SBS 2021.01.22 01:27
"토할 것 같아요"에 속았나…수갑 찬 채 도주한 피의자 검찰이 수갑 채운 피의자를 호송하다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놓쳤습니다. 구토할 것 같다고 속여 차를 세운 틈을 이용해 달아났는데, 40분 만에 경찰 손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1.01.22 01:23
"설 전에 백신 도입…전국 250곳에 접종센터 마련" 추가 확진자는 이틀째 400명대입니다. 설 연휴 전에 첫 백신이 들어올 가능성 높아지면서 준비 작업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우선 병원 외에 백신 접종센터 250곳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1.22 01:16
김진욱 "오만한 권력 안 되겠다"…1호 수사 대상은? 고위공직자의 부패 사건을 수사하는 공수처가 출범했습니다. 검찰 외에 수사도, 기소도 할 수 있는 첫 기관입니다. 그래서 누가 첫 수사 대상이 될 것이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손형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1.01.22 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