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채 해병 어머니 편지 공개…"박 대령 명예 회복, 선처 부탁" ▲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지난해 7월 수해복구 현장에서 순직한 고 채 모 해병의 어머니가 오늘 언론에 보낸 편지를 통해 박정훈 전 해병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