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전 비서관 "경찰관이 수사 자료 유출하며 대가 요구" 은 시장의 비서관으로 일하다 지난해 3월 사직한 이 모 씨는 "은 시장이 검찰에 넘겨지기 직전인 2018년 10월 13일 청계산 인근 카페에서 당시 수사를 진행한 성남중원경찰서 소속 A경위를 만나 그가 건네준 경찰의 은 시장 수사결과 보고서를 살펴봤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01.18 23:56
법관대표들 "형사전자소송 위해 전자기록 열람 확대해야" 전국 법관 대표들이 형사사건의 전자사본 기록 열람과 미확정 판결문 공개를 확대할 것을 대법원에 촉구했습니다. 전국법관대표회의는 오늘 온라인 방식으로 임시회의를 열고 판결문 공개 범위 확대, 형사 전자소송 추진 등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18 23:55
檢 세월호특수단 1년 2개월 활동 종료…내일 수사 결과 발표 세월호 특수단은 내일 오후 서울중앙지검 브리핑실에서 그간 수사해온 세월호 관련 사건들의 처분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세월호 참사 발생 5년 7개월 만인 2019년 11월 출범한 특수단의 수사는 크게 세 갈래로 나뉩니다. SBS 2021.01.18 23:54
2부 클로징 월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01.18 21:16
베낀 소설로 문학상 5개 휩쓸어…'복붙' 못 막나 한 남성이 다른 사람의 소설을 통째로 베껴서 문학 공모전에 출품했다가 지난해 5개의 문학상과 상금을 받았습니다. 뒤늦게 이 사실이 알려졌고 원작자는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18 21:10
[단독] 비소 · 카드뮴 발암물질 범벅…지하수 오염도 심각 반환 예정인 미군기지 12곳 가운데 하나인 대구 캠프워커 부지에서 토양과 지하수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환경 평가 보고서를 입수해 봤더니 기준치를 10배 초과한 발암물질은 물론 고엽제 성분까지 나왔습니다. SBS 2021.01.18 21:02
1부 클로징 새로운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시행된 지 이제 6달이 됐습니다. 세입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든 법인데 현장에서 사람들도 그렇게 느끼고 있을지, 저희… SBS 2021.01.18 20:44
참다 참다 맹장 터져…'음성' 통보에도 "기다려라" 코로나19 자가격리 도중에 맹장이 터져 큰일 날 뻔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격리 해제를 앞두고 극심한 복통이 시작돼 담당 공무원에게 호소했지만, '잘 모르겠다'는 답에 몇 시간을 참고 기다려야 했다는데요. SBS 2021.01.18 20:42
"불 났어요" 허위신고하면 과태료 500만 원 119에 걸려오는 장난 전화가 한해 1천 건 정도나 됩니다. 이런 장난이 누군가를 살릴 귀중한 시간을 빼앗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건데, 앞으로 이런 거짓 신고에 대한 과태료가 올라서 최대 50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습니다. SBS 2021.01.18 20:40
"고객 요청도 무시"…막가는 견인차 기사 차 사고 현장에서 사설 견인차 기사가 보험사 직원을 마구 폭행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직원은 고객이 원하지 않으니 차 견인하지 말라고 했다가 코뼈가 부러질 만큼 맞았습니다. SBS 2021.01.18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