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600명대…정 총리 "언제든 다시 확산 가능"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41명으로 이틀째 600명대에 머물렀고, 사망자 수도 전날에 비해 줄었습니다. 하지만 방역 당국은 3차 유행의 전파력과 속도로 볼 때, 언제든 확산세로 돌아설 수 있다며,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09 12:18
서울 등촌동 아파트 단지 온수관 파열…난방 중단 오늘 새벽 5시쯤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온수관 파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1천여 세대에 온수와 난방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추위에 떨어야 했습니다. SBS 2021.01.09 12:13
백령도 해상서 실종된 해군 승조원 1명, 숨진 채 발견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 남방 해역에서 어젯밤 해군 고속함 승조원 1명이 야간 임무 수행 중 실종됐다가 오늘 오전 10시쯤 인근 해상에서 숨진 채 … SBS 2021.01.09 12:08
경기 고양 고물상에서 화재 발생…소방 당국 진화 중 오늘 오전 11시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고물상 안에 있던 사람이 없어 … SBS 2021.01.09 11:53
국민대학교 건물 동파로 열람실 침수…천장도 무너져 내려 국민대학교 건물에서 난방 장치 동파로 건물 일부가 침수되고 천장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국민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저녁 6시 반쯤 종합복지관 건물 3층에서 누수를 발견했다고 SNS 계정에 올렸습니다. SBS 2021.01.09 11:52
신규 확진 641명…이틀째 600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641명 나와, 이틀째 6백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환자 45명을 제외한 596명이 국내 발생 환잡니다. SBS 2021.01.09 11:49
영하 20도 강원에서 부산까지 내륙 최강 한파…"전국이 얼었다" 전국에 나흘째 이어진 초강력 한파로 전국의 수은주가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등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강과 바다까지 얼어붙는 강추위가 지속되면서 교통 불편과 각종 동파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21.01.09 11:23
부산 수영구 광안동 부탄가스 폭발 사고…인명 피해 없어 오늘 새벽 6시 20분쯤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가스 폭발 사고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SBS 2021.01.09 11:17
해군 간부 1명, 실종 12시간 만에 해상서 숨진 채 발견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 남방 해상에서 야간 임무를 수행 중 실종된 해군 함정 간부 1명이 12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어제 오후 10시쯤 우리 해군함정 간부 1명이 백령도 남방 해역에서 실종됐는데, 오늘 오전 10시쯤 사고 발생 인근 해상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어 평택항으로 이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09 11:13
국민대학교 건물 동파로 누수…천장 무너지고 열람실 침수 강추위 속에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난방장치 동파로 건물 일부가 침수되고 천장이 무너져내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국민대 학생기구인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 40분쯤 지상 6층, 지하 1층짜리 종합복지관 건물 3층 열람실 창가 쪽에 있던 난방 장치 2대가 동파돼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1.01.09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