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다단계 경찰 조사' 인제 산골 마을, 코로나로 '발칵' 강원 인제 북면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 산골 마을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오늘 인제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6번 확진자인 60대 여성의 확진 이후 12∼13일 이틀간 무려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0.11.13 16:17
[끝까지 턴다] 저는 이중직 목사입니다. 개신교계는 목사님이 다른 직업을 갖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목회 활동에만 집중하라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교단의 방침을 거스르며 다른 직업을 갖고 있는 목사님들이 많습니다. SBS 2020.11.13 16:16
'野도 협조 의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어디까지 왔나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민성기 SBS 논설위원, 장경태 민주당 의원, 이준석 前 국민의… SBS 2020.11.13 16:14
또 앞유리 뚫고 박힌 판스프링…"가해 차량 특정 못해" '도로 위 흉기'로 불리는 화물차에서 떨어진 판스프링에 의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지난달 8일 평택시 평택대교 인근 43번 국도를 운전해 지나가던 A씨의 차량 앞 유리 윗부분을 뚫고 들어와 조수석을 강타한 쇠붙이를 조사한 결과 판스프링으로 파악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0.11.13 16:12
"한동훈 보복 입법" 비판 의식한 추미애, 범위 제한 검토 휴대전화의 비밀번호 공개를 의무화하는 법안 검토를 놓고 논란이 일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법원의 공개명령이 있을 때 한해 의무화할지 검토하고 있다"라며 한발 물러서는 듯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SBS 2020.11.13 15:54
[취재파일] 어쩌다 수험생들이 대학을 상대로 소송전에 나섰나 가고 싶은 대학에 소송부터 하게 된 학생들 지난 9일, 올해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헌법재판소를 찾아 서울대학교가 최근 발표한 '2023학년도 입학전형 예고'를 대상으로 헌법소원 심판 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 SBS 2020.11.13 14:48
'배달원 다리 절단' 만취 역주행, "왜 도주했느냐" 묻자… 음주운전을 하다가 중앙선을 침범해 20대 오토바이 운전자를 크게 다치게 한 30대 운전자가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인천지법에 따르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및 도주치상 등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A 오후 1시 50분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습니다. SBS 2020.11.13 14:42
민변 "'휴대폰 비번 공개법' 헌법상 권리 침해…秋, 사과해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피의자 휴대전화 비밀번호 공개법' 추진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변은 오늘 성명을 내고 "헌법은 누구나 형사상 자기에게 불리한 진술을 강요당하지 않을 자기부죄거부의 원칙을 밝히고 있다"며 "헌법상 진술거부권을 침해하는 추 장관의 법률 제정 검토 지시를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1.13 14:28
한동훈 "秋, 권력 비리 수사 보복 위해 자유민주주의 원칙 방기" 한동훈 검사장은 오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전날 `피의자 휴대전화 비밀번호 공개법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데 대해 "자기편 권력비리 수사에 대한 보복"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SBS 2020.11.13 14:15
민변 "'휴대폰 비번 공개법' 헌법상 권리 침해…秋, 사과해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피의자 휴대전화 비밀번호 공개법' 추진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변은 오늘 성명을 내고 "헌법은 누구나 형사상 자기에게 불리한 진술을 강요당하지 않을 자기부죄거부의 원칙을 밝히고 있다"며 "헌법상 진술거부권을 침해하는 추 장관의 법률 제정 검토 지시를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1.13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