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질병 예방특위, 대장암 검사 시작 연령 45세로 낮춰 미국 질병 예방특별위원회(USPSTF: U.S.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는 대장암 검사 시작 연령을 현재의 50세에서 45세로 5년 낮추도록 권고했습니다. SBS 2020.10.28 10:47
말레이 남성, 16년 애지중지한 240kg 비단뱀 "귀여워" 말레이시아의 30대 남성이 16년간 애지중지 키운 240㎏ 비단뱀 사진과 동영상을 SNS에 공개해 '타잔'이란 별명을 얻었습니다. 28일 코스모 등 말레이시아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페낭 발릭 뿔라우에 사는 아베 아위라고 이름 붙인 7m짜리 비단뱀을 애완용으로 키웁니다. SBS 2020.10.28 10:42
"유럽 중동부 국가들, 미국과 화웨이 장비 안 쓰기로 협약" 유럽 동부와 중부 나라들이 미국 정부의 정책에 맞춰서 잇따라서 중국 통신장비회사 화웨이 장비를 쓰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있다고 포린폴리시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0.10.28 10:41
[Pick] 美 대선 D-6…트럼프 대 바이든, '여기'를 잡아야 이긴다! 오는 11월 3일 치러지는 미국 대선이 일주일도 채 안 남은 시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사활을 걸고 유세를 펼치고 있는 '격전지'가 있습니다. SBS 2020.10.28 10:38
'까맸던 얼굴이' 코로나 극한 투병 중국인 의사 회복 최근 중국에서는 코로나19에 걸려 얼굴이 검게 변한 채 생사기로에서 투병해왔던 중국인 의사가 정상으로 회복돼 화제입니다. 28일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 우한 중심병원 의사인 이판은 지난 1월 코로나19 감염으로 얼굴이 검게 변한 채 인공 심폐 장치인 에크모에 의존해 투병 생활을 해왔습니다. SBS 2020.10.28 10:25
[美대선 돋보기] 도널드 트럼프 vs 조 바이든…그들은 누구인가? 2016년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까지 공직이라고는 군대도 가 보지 않은 뉴욕의 부동산 개발업자와 반세기 동안 정계에서 공직생활만 한 상원의원.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와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는 70대 중후반의 고령 남성 대통령 후보라는 공통점 말고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이다. SBS 2020.10.28 10:08
"미 국무부, 재외공관에 유명희 지지 권유 지시" 미국 국무부가 일부 재외 공관에 WTO 사무총장 선거에서 한국의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을 주재 국가가 지지하는지 알아보고 또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면 지지를 권유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20.10.28 09:54
"미국, 홍콩 민주 활동가 4명 망명 거절" 홍콩의 민주 활동가들이 미국에 망명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어제 오후 홍콩 활동가 4명이 홍콩 주재 미국 영사관을 찾아가서 망명을 신청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10.28 09:41
'성 착취' 광신 집단 美 넥시움 창립자에 징역 120년 미국에서 '넥시움'이라는 광신 집단을 이끌며 미성년자를 포함해 여성들을 성적 노예로 삼은 혐의로 기소된 키스 라니에르에게 징역 120년이 선고됐습니다. SBS 2020.10.28 08:59
"'스가 총리 회담' 한국이 가장 먼저 제의했지만, 뒤로 미뤄" 스가 요시히데 총리가 취임하고 한국 정부가 가장 먼저 전화회담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한국 정부가 전화 회담을 가장 먼저 제의했지만, 일본 정부가 의도적으로 순서를 미뤘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10.28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