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 폭파" 허위 신고자 검거…폭발물 없어 서울 수서경찰서는 "수서역을 폭파하겠다"고 허위 신고한 A 씨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 SBS 2020.10.24 23:12
세종시 도심 3곳 멧돼지 10여 마리 출몰…"인명피해는 없어" 24일 오후 6시 40분부터 10시 사이 세종특별자치시 도심 아파트 단지 3곳에 모두 멧돼지 10여마리가 출몰했다. 이날 오후 6시 40분께 종촌동 가재마을 9단지에 멧돼지 2마리가 나타난 데 이어 오후 9시께 같은 마을 8단지에도 멧돼지가 3∼4마리가 목격됐다. 연합 2020.10.24 23:10
북한 피격 공무원 아들 자필 편지 공개 "아빠 명예 찾을 때까지 싸울 것" 서해 연평도 북측 바다에서 북한군에 피격돼 숨진 공무원 이 모 씨의 추모집회에서 이 씨의 아들이 아버지에게 보낸 편지가 공개됐습니다. 이 씨의 아들은 자필로 작성한 편지에서 "공부 잘되냐고 물어보시던 아빠 전화가 마지막이 될 줄은 꿈에도 상상해 본 적 없는데 아빠가 우리 곁을 떠난 지도 벌써 한 달이 넘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10.24 21:40
클로징 내일 8시에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0.10.24 21:12
"힘들게 돌려보냈는데…" 밀렵에 농약에 희귀새 수난 사람 손에 목숨을 잃을 뻔한 야생동물들이 치료를 받고 자연으로 돌아가도, 사람이 만들어놓은 농약과 덫에 또다시 다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멸종위기종입니다. SBS 2020.10.24 20:48
"잘못 뒤집기 어려워 풀어준 느낌"…진범 자백했지만 1999년 전북 삼례에 있는 한 슈퍼마켓에 3인조 강도가 드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지적장애인들이 17년이 지나서야 무죄가 밝혀진 대표적인 재심 사건인데요, 실제 진범 중 한 명이 저희 SBS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SBS 2020.10.24 20:35
발레학원 초등생 13명 확진…요양원 · 병원 감염 잇따라 국내는 새 환자가 77명, 사흘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왔습니다. 경기도 부천에서는 발레학원에 강사가 먼저 확진이 나와서 혹시 하고 원생들 200명을 검사를 해봤더니, 초등학생 13명이 감염이 된 것이 확인됐습니다. SBS 2020.10.24 20:23
"지난해 독감 백신 접종 뒤 7일 내 노인 1,500명 사망" 정부가 이 설명에 또 하나 덧붙인 통계는 작년에도 노인층 1천500명이 독감 백신 맞고 일주일 안에 숨졌다는 것입니다. 매년 반복되는 일이고, 기존에 갖고 있던 병이라든가 다른 이유로 숨지는 것이지, 백신 때문에 사망자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라는 주장을 뒷받침하려고 한 말입니다. SBS 2020.10.24 20:18
"백신-사망 인과성 낮아 접종 계속" 논의 끝 당국 결론 정부가 논란의 대상이 된 독감 백신을 계속 접종하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의사들하고 약 전문가들이 포함된 위원회에서 검토를 해봤는데, '백신을 맞았기 때문에 숨졌다'라고 볼만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판단을 내렸습니다. SBS 2020.10.24 20:07
오늘의 주요뉴스 1. 독감 백신을 맞은 뒤 사망한 사람이 48명으로 늘었습니다. 접종 중단 여부를 논의하던 보건당국은 최종적으로 백신 접종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0.10.24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