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더블 더블' 우리은행, 삼성생명 꺾고 단독 선두 도약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박지현의 '더블 더블' 활약을 앞세워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우리은행은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79대 64로 이겼습니다. SBS 2020.10.21 22:09
데이비스 38점 17리바운드 '원맨쇼'…KCC, SK 꺾고 공동 2위 도약 프로농구 전주 KCC가 3연승을 노리던 우승 후보 서울 SK와의 시즌 첫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KCC는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SK에 90대 8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20.10.21 22:07
골대 맞고, 골키퍼 맞고 '쏙'…로브렌의 행운 중거리골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제니트의 로브렌이 환상적인 중거리 슛을 날렸는데요, 골대를 강타한 공이 골키퍼 등에 맞아 자책골이 됐습니다. SBS 2020.10.21 21:32
'신'이 된 메시, UCL 16시즌 연속골 대기록…사상 최초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챔피언스리그 사상 최초로 16시즌 연속골의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메시는 헝가리 페렌츠바로시전에서 전반 27분 화려한 개인기로 파고들다가 수비수의 노골적인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SBS 2020.10.21 21:31
롯데, '고교 최고 내야수' 나승엽 잡았다…계약금 5억 원 롯데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던 고교 최고 내야수 나승엽을 영입했습니다. 나승엽은 당초 미국 진출이 유력했지만, 롯데의 끈질긴 러브콜에 마음을 돌렸습니다. SBS 2020.10.21 21:30
'한화 전설' 김태균, 은퇴 선언…구단 임원으로 새 출발 프로야구 한화의 간판스타 김태균 선수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20년 동안 '한국 최고의 오른손 타자'로 굵은 발자취를 남기고 한화 구단의 임원으로 새 출발 합니다. SBS 2020.10.21 21:29
배구여제 김연경, 11년 만에 V리그 복귀…팀 승리 앞장 흥국생명으로 돌아온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가 11년 만에 V리그에 복귀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강렬한 존재감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SBS 2020.10.21 21:29
'11년 만에 V리그 복귀' 김연경, 25득점 활약…흥국생명 승리 '배구 여제' 김연경이 11년 만의 V리그 복귀전에서 맹활약하며 소속팀 흥국생명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연경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원정경기에서 서브에이스 4개를 포함해 25점을 터뜨리며 흥국생명의 3대 1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SBS 2020.10.21 19:00
6학년이라고?! 육상 신기록 도장 깨기 중인 초미네이터, 최명진의 폭발적인 스피드! 최명진이 육상 남자 100m에 이어 200m에서도 한국 초등학생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최명진은 20일 문체부장관기 제41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겸 2020 예천전국대학·일반육상경기대회 남자 초등부 200m 결선에서 23초 71에 레이스를 마쳐 2016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서민준이 세웠던 한국 초등학생 기록 23초 80을 4년 만에 바꿔놨습니다. SBS 2020.10.21 18:48
[별별스포츠 23편] '약물 의혹' 30년 넘도록 안 깨지는 육상 기록들 스포츠머그의 스포츠야사 토크 프로그램 '입으로 터는 별별 스포츠'! 과거 스포츠에서 있었던 별의 별 희한하고 기괴했던 일들을 스포츠머그 최희진 기자와 스포츠 기자 경력 30년인 SBS 스포츠취재부 권종오 기자가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SBS 2020.10.21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