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무너지고 차량들 '둥둥'…중국 남부서 50여 명 사망 중국이 극단적인 날씨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남부지역에서는 홍수 피해가 나서 50명이 넘게 숨졌고, 북부지역은 폭염과 가뭄이 문제입니다. 베이징에서 정영태 특파원이 소식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