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소독제 잘못 쓰면 위험…꼭 말려야 하는 이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제희원 SBS 경제부… SBS 2020.09.23 16:09
'강한 조류 탓' 스쿠버다이빙하다 10㎞ 표류…4시간 만에 구조 제주 서귀포시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다 해상에서 10㎞가량 표류한 일행 3명이 강한 조류에 휩쓸렸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3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4시 14분쯤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표류하던 스쿠버다이버 A·B·C 씨를 민간 수상레저업체인 퍼시픽 리솜 구조선이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SBS 2020.09.23 15:56
전남 고흥서 성폭행 전과자가 마을 이장 선출 '논란' 전남 고흥에서 성폭행 전과자가 이장에 선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다. 23일 고흥군에 따르면 A면의 한 마을은 지난해 12월 성폭행 전과가 있는 B씨를 이장으로 선출했다. 연합 2020.09.23 15:53
참여연대 "추미애 장관 측, 제보자 · 언론사 고발 취하해야" 참여연대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폭로한 제보자와 이를 보도한 언론사에 대한 고발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20.09.23 15:42
경찰 "드라이브 스루 차량 시위도 집회 신고 대상" 경찰청 관계자는 23일 "드라이브 스루와 같은 차량 시위도 집회 신고 대상에 해당한다는 판례가 있다"며 "실제로 신고가 들어오면 어떻게 대응할지 구체적인 법리 검토 작업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9.23 15:42
2차 재난지원금도 스미싱 우려…"의심스러운 문자 클릭 말라" 제2차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안내를 가장한 스미싱 범죄가 기승을 부릴 우려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경찰청이 오늘 경고했습니다. 스미싱은 문자메시지의 합성어로, 문자메시지를 통한 해킹 사기를 의미합니다. SBS 2020.09.23 15:22
포항 앞바다에 진객…점박이물범 추정 포유류 먹이 활동 경북 포항 앞바다에 천연기념물인 점박이물범으로 추정되는 해양 포유류가 나타나 눈길을 끕니다. 오늘 오전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항에 어두운 회색 몸통에 점무늬가 있는 생물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SBS 2020.09.23 15:05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증여세 132억 환급 소송 2심도 패소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이미 납부한 증여세 132억 원을 돌려달라며 세무 당국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냈으나 1심에 이어 항소심도 패소했습니다. 서울고법 행정11부는 23일 서 회장이 "증여세 경정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하라"며 남인천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20.09.23 15:04
'50억 원대 횡령·탈세' MB 처남댁 집행유예 확정 50억 원대 횡령·탈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처남댁 권영미 씨에게 집행유예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권 씨의 상고심에서 유죄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0.09.23 14:57
"왜 자리 비워"…경비원에 행패 부린 입주민 벌금 500만 원 경비실에서 자리를 비웠다며 경비원에게 행패를 부린 아파트 입주민이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 성준규 판사는 재물손괴 및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SBS 2020.09.23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