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여전히 수천억 원 현금 보유…담배 밀수·코로나까지 이용"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가 수천억원에 달하는 현금을 손에 쥐고 재기를 노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불법 담배 밀수와 인신매매, 심지어 코로나19 대유행을 이용한 신종 돈벌이로 지갑이 두둑해졌다는 것입니다. SBS 2020.09.20 05:08
美 텍사스에 열대성 폭풍 접근…'허리케인 감시' 발령 감시는 48시간 이내에 해당 재난·재해가 닥칠 가능성이 있을 때 발령되는 것으로 주의보·경보보다 낮은 수위의 경고입니다. 열대성 폭풍 베타는 미국 남쪽의 멕시코만에서 텍사스 해안을 향해 접근 중이며 강한 바람과 폭우, 홍수 등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20.09.20 05:01
'긴즈버그 대법관 후임' 미 대선 쟁점 부상…'인준 전쟁' 시작 고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의 별세로 후임자 임명 문제가 대선을 6주 앞둔 미국 정치권의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현지시각 19일 미 언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은 신속히 후임자를 지명해 공석을 메우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SBS 2020.09.20 04:58
미 LA 인근서 규모 4.5 지진…부상자는 보고 없어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LA 인근의 사우스엘몬티 서쪽 3㎞ 지점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은 깊이 16.9㎞ 지점에서 일어났습니다. SBS 2020.09.20 02:37
트럼프, 긴즈버그 후임 대법관 신속 지명 의지…"지체 없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 19일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 대법관의 별세 이후 지체 없이 후임자 지명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SBS 2020.09.20 01:26
"미 유권자들, 바이든이 후임 대법관 임명하길 원한다" 고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국 연방대법관의 별세로 후임자 임명 문제가 정치 이슈화하는 가운데 미국인들은 차기 대법관을 더 잘 지명할 대선후보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보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20.09.20 01:16
나발니, SNS에 자기 사진 올려…독일 의료진에 감사 독극물 중독 증세로 독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인 러시아의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현지시각 19일 SNS에 계단에 서 있는 자기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SBS 2020.09.20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