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여세요" 30분간 증거 인멸…'채굴기' 사기단 검거 가짜 가상화폐 채굴 사이트를 만들고, 여기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얻게 해 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20일 만에 사람들에게 7억 원이 넘는 돈을 뜯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