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 완화' 뒤 북적인 번화가…다닥다닥 붙어 긴 줄 결국은 모두가 더 조심하는 수밖에 없는데 벌써 풀어진 모습들이 보입니다. 어제가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로 다시 내리고 첫 금요일이었는데, 저희 취재진이 돌아다녀 보니까 지침 잘 안 지키고 다니는 사람들 꽤 있었습니다. SBS 2020.09.19 20:20
'감염경로 불분명' 비율 30% 육박…'재감염' 첫 사례도 코로나 신규 확진자 110명입니다. 100명 밑으로 떨어지지를 않고 있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걸린 것인지 확인이 안되는 경우가 이제 30%에 육박할 정도로 늘어난 것이 가장 걱정입니다. SBS 2020.09.19 20:08
오늘의 주요뉴스 1.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가 속속 발생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좀처럼 두 자릿수로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 수 없는 비율은 더 늘어 전체의 3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SBS 2020.09.19 20:02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9월 19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신규 확진 17일째 100명대...경로 불분명' 감염 30% 육박 ▶ 2단계로 완화되자마자 돌아온 '불금'...음주… SBS 2020.09.19 19:28
서울 신림동 사우나와 이발소에 확진자 3명 다녀갔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삼모스포렉스 남자 사우나와 이발소에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 관악구는 오늘 경남 통영시와 … SBS 2020.09.19 18:49
인천 화재 형제에 쏟아지는 온정…"무사히 깨어나길 기도합니다" 지난 14일, 부모가 없는 집에서 배고픔에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가 불이 나 중상을 입은 10살, 8살 형제가 엿새째 위중한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0.09.19 18:39
지인 만나러 종각역 방문한 70대, 코로나19 치료받던 중 숨져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던 고양시 거주 70대 A 씨 숨졌습니다. 고양시 등에 따르면 A 씨는 폐렴 등이 악화해 이날 낮 12시 55분쯤 숨을 거뒀습니다. SBS 2020.09.19 17:31
신규 확진 110명, 17일째 100명대…지역 발생 106명 나흘째 세 자리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발병이 끊이지 않으면서 19일에도 신규 확진자 수는 1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7일째 100명대를 기록했지만, 전날의 126명보다 소폭 줄어들며 이틀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SBS 2020.09.19 16:37
"대신 나가서 해드립니다" 심부름 대행업체 늘어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외출을 꺼리는 사람들을 위해 대신 용건을 처리해주는 대행업체들이 늘고 있습니다. 고객들이 스마트폰 어플로 요구사항을 신청하면 기사들이 음식이나 라면, 옷, 휴지 등 생필품을 배달하는 방식입니다. SBS 2020.09.19 14:59
편의점서 40분 고민한 '라면 형제' "하루 종일 굶었어요" 단둘이 집에 있다가 주방에서 난 불로 크게 다친 인천의 10살, 8살 형제. 계속 치료를 받고 있지만, 아직 자가호흡을 하지 못할 만큼 상태가 위중합니다. SBS 2020.09.19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