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21명 11일째 100명대…지역 발생, 한 달 만에 두 자리 국내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는 꺾였지만,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오늘에도 신규 확진자는 100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3일부터 11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나 어제보다는 규모가 다소 줄면서 100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0.09.13 09:38
회사 엘리베이터 갇힌 뒤 공황장애 겪다 극단적 선택…"업무상 재해"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는 숨진 A씨의 아버지가 "유족급여 및 장의비를 지급하지 않은 처분을 취소하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을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20.09.13 09:27
23일부터 대입수시 접수…"공통원서·자소서 미리 작성하세요" 오는 23일부터 2021학년도 대학 입시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되는 가운데 공통원서와 공통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서비스를 원서접수 대행사인 '유웨이어플라이'나 '진학어플라이'가 운영하고 있다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밝혔습니다. SBS 2020.09.13 09:22
'감염병 심각 땐 휴원' 학원법 개정 추진…학원들 "재산권 침해" 코로나19 등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상태일 경우 교육부 장관과 시·도 교육감이 학원에 휴원을 명령하고 이를 위반한 학원을 제재할 수 있도록 한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SBS 2020.09.13 09:03
"해외여행의 가장 큰 심리적 걸림돌은 2주간 자가격리" 코로나19 사태로 국제선 항공 수요가 급감한 상황에서 2주간의 자가격리가 해외여행의 가장 큰 심리적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0.09.13 09:02
'조국 딸 학생부 유출' 수사 1년만에 유출자 못 찾고 중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 모 씨의 학교생활기록부 내용이 유출된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이 유출자를 찾지 못하고 1년 만에 수사를 중단했습니다. SBS 2020.09.13 09:00
인천서 박쥐 목격담 잇따라…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은? 인천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센터에서 신고를 받고 구조한 박쥐는 모두 8마리입니다. 이들 박쥐는 대부분 아파트 방충망에 장시간 붙어있다가 센터 직원들에게 포획돼 보호소로 옮겨졌습니다. SBS 2020.09.13 08:59
"재난 생활비 대신 받아줄게" 외국인 보이스피싱 주의보 서울시가 최근 등록 외국인과 관내 거주 재외동포 등 9만5천여 가구에 코로나19 관련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노리는 보이스피싱 문자와 전화 등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SBS 2020.09.13 08:41
인천 옹진군 백령도 해역서 규모 2.9 지진 발생 오늘 새벽 0시 54분쯤 인천 옹진군 백령도 남남서쪽 35km 해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7.64도, 동경 12… SBS 2020.09.13 06:41
대낮에 가로등 들이받은 만취 운전자…6살 어린이 사망 지난해부터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이른바 윤창호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사망 사고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치킨을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졌고, 서울에서도 대낮에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6살 어린이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SBS 2020.09.13 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