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없어 헤매던 맹장염 환자 '구사일생'…공공병원장이 수술 급히 수술을 받아야 하는 50대 환자가 받아줄 병원을 찾아 헤매다 공공병원장이 직접 수술에 나서면서 간신히 위기를 넘겼습니다. 집단휴진까지 확산하면, 이런 위험한 상황이 더 생기지 않을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