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휴양지 마우이섬마저 폐허로…'괴물'이 된 재난 정체 오늘도 어딘가 산불이 나고 있다. 우리가 뉴스에서 접하는 큰 산불만 기억해서 그렇지 우리나라에선 해마다 500건 이상의 크고 작은 산불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