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장학금 특혜 의혹 수사…조국, SNS에 "참담한 심정" 검찰은 이제 조국 전 장관과 직접 관련된 혐의를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딸이 받았던 부산대 장학금이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조국 전 장관에 대한 뇌물이었는지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9.11.12 03:12
정경심, 총 14개 혐의 기소…딸도 '입시비리 공범' 적시 검찰이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를 14가지 죄명으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조국 전 장관의 딸도 입시비리의 공범으로 적시했습니다. 박상진 기자입니다. SBS 2019.11.12 03:12
전두환, 골프 치고 재판은 또 불출석…"강제 구인해야" 얼마 전 강원도에서 골프 치는 모습이 공개된 전두환 씨가 어제 열린 5·18 관련 재판에는 역시 나오지 않았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다는 게 이유였는데, 5·18 단체들은 전 씨를 강제로라도 법정에 데려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9.11.12 03:12
검찰 '세월호 특수단' 공식 출범…"모든 의혹 조사" 검찰의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참사 5년 7개월 만입니다. "정치적 고려 없이 모든 의혹을 밝히겠다"면서, 확정 판결을 받은 사안까지 의혹 해소 차원에서 다시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1.12 03:12
민통선 내 매몰된 살처분 돼지…핏물 흐르고 냄새 진동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당국이 경기도 파주와 연천을 비롯한 4개 시·군의 돼지들을 모두 살처분했죠. 그런데 돼지 사체들을 민간인통제선 안쪽에 묻으면서 주변 환경이 크게 오염되고 있습니다. SBS 2019.11.12 03:12
'故 김용균 1주기' 한 달 앞으로…분향소 설치 두고 '충돌' 지난해 태안 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하다 사고로 숨진 김용균 씨의 1주기를 앞두고 추모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광화문 광장에 분향소 설치하는 것을 두고 노동자들은 서울시와 충돌했습니다. SBS 2019.11.12 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