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동성 제자와 '부적절 교제' 여교사, 결국 직위해제 자신의 제자였던 동성 학생과 부적절한 교제를 해왔다는 의혹을 받는 대전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직위 해제됐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오늘 부교육감 주재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오늘부터 해당 교사 A 씨를 직위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