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버풀 골대 두 번 '탕탕'…맹활약에도 팀은 패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리버풀전에 선발 출전해 선제골에 기여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지만 팀은 역전패했습니다. 손흥민의 슛이 2차례나 골대를 맞은 것도 아쉬웠습니다. SBS 2019.10.28 08:09
17세 안세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꺾고 프랑스오픈 우승 안세영은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피에르 쿠베르탱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 투어 750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카롤리나 마린을 2-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9.10.28 07:59
황희찬 '1도움+PK 실축'…잘츠부르크는 3-2 승리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하는 황희찬이 리그 7호 도움에는 성공했지만 페널티킥 실축으로 리그 6호골 기회를 놓쳤습니다. 잘츠부르크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라피드 빈과 2019-2020 정규리그 12라운드 홈경기에서 3대2로 이겼습니다, 개막 12경기 무패, 10승 2무를 이어간 잘츠부르크는 승점 32를 쌓아 2위 린츠와 격차를 승점 3으로 유지했습니다. SBS 2019.10.28 07:55
골대 2번 맞춘 손흥민, 토트넘 200경기째 출전…리버풀에 역전패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고 200번째 경기에 출전한 손흥민이 두 차례나 골대 불운에 시달리는 동안 팀은 아쉽게 역전패했습니다. 토트넘은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선두' 리버풀과 2019-2020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킥오프 47초 만에 손흥민의 발끝에서 시작된 해리 케인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후반에 내리 2골을 내주고 2대1로 역전패했습니다. SBS 2019.10.28 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