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입시비리 TV 스타 러프린 등 10여 명, 뇌물혐의로 추가 기소돼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매사추세츠주 대배심은 러프린과 남편인 패션 디자이너 모시모 지아눌리 등 학부모 11명에게 새로운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0.23 08:04
폼페이오 "金 핵포기 위해선 실패한 전략 답습 안 돼" 어제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흥미로운 정보가 있다며 경제 재건을 언급했다고 전해드렸죠. 오늘은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의 비핵화를 촉구하는, 어제 트럼프 대통령과는 조금 결이 다른 메시지를 내놓았습니다. SBS 2019.10.23 07:49
나루히토 일왕 즉위 "헌법 준수"…아베와 대비 메시지 지난 5월 즉위한 나루히토 새 일왕이 즉위를 대내외에 선포하는 공식 의식을 어제 가졌습니다. 나루히토 일왕은 헌법에 따라 국왕으로서의 임무를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10.23 07:44
팍팍한 살림·부패 정부·민주주의 위기에…들끓는 중남미 중남미 각국이 시민들의 분노로 들끓고 있습니다. 이유는 저마다 다르지만 칠레, 볼리비아, 아이티, 온두라스 등 곳곳에서 성난 시위대가 연일 거리로 나와 정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SBS 2019.10.23 07:05
폼페이오 "실패한 핵포기 전략 답습 안 돼"…트럼프와 대비 메시지 어제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흥미로운 정보가 있다며 경제 재건을 언급했다고 전해드렸죠. 오늘은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북한의 비핵화를 촉구하는 어제 트럼프 대통령과는 조금 결이 다른 메시지를 내놓았습니다. SBS 2019.10.23 06:29
미일 외교장관 통화…日, 중동 해역에 자위대 독자파견 통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22일 통화를 하고 이란을 비롯한 안보 문제 등을 협의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SBS 2019.10.23 06:20
4년제 대학 53% "정시 30% 미만이 적정"…교육부와 갈등 전망 대학입시의 정시모집인원 비중에 대해 의견을 낸 전국 4년제 대학 중 53%가 "30% 미만이 적정하다"고 본다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9.10.23 06:19
美 캘리포니아 고교 인근서 총격 사건…10대 소년 1명 부상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의 한 고등학교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에서 북쪽으로 90㎞가량 떨어진 샌타로자의 리지웨이고교 인근에서 한 남성 총격범이 권총 3, 4발을 쏜 뒤 달아났습니다. SBS 2019.10.23 04:49
국제유가, OPEC 감산 전망 속 반등…WTI 1.6%↑ 국제유가는 22일 산유국들의 감산 전망이 나오면서 오름세를 탔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1.6% 상승한 54.1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19.10.23 04:30
美 LA 동쪽에도 산불 번져…남가주 전역 발화위험 경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북서쪽 해안 부촌인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산불이 일어나 주민 수백 명이 대피한 데 이어 동쪽 샌버너디노 인근에서 새로운 산불이 발화해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SBS 2019.10.23 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