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궁대회 사흘간 열전 돌입…상금 규모 4억5천만 원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가 오늘 부산 기장군 월드컵빌리지에서 개막했습니다. 3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올해 대한양궁협회 주관 국내대회 랭킹포인트 누적 상위자와 국가대표 선수단, 상비군 선수단 등 총 152명이 참가했습니다. SBS 2019.10.17 14:30
[영상] "전쟁 치르듯 경기"…거칠었던 월드컵 예선 '평양 원정대' 인터뷰 "전쟁 치르듯 경기를 치렀다." 평양에서 북한과의 월드컵 2차 예선을 치른 우리 대표팀, 한결 같이 북한 선수들의 플레이가 거칠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SBS 2019.10.17 14:01
'현역'이 인정하는 류현진…최고 투수상 후보 등재 미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 투수가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주관하고 현역 선수들이 직접 뽑는 최고 투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메이저리그 선수노조는 류현진이 미국 진출 6년 만에 LA 다저스를 정규시즌 승률 1위로 이끌었고 14승 5패, 평균 자책점 2.32로 1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며 애틀랜타의 마이크 소로카, 뉴욕 메츠의 제이컵 디그롬과 함께 내셔널리그 최고투수상 후보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10.17 12:55
강성훈, 골프 유망주·백혈병 어린이 후원금 1억 원 기부 지난 5월 미국프로골프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한 강성훈 선수가 골프 유망주 육성과 백혈병 어린이 돕기에 쓰일 후원금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SBS 2019.10.17 11:52
축구대표팀 평양 원정 마치고 귀국…"거칠었던 경기, 안 다쳐 다행" 생중계도, 관중도 없이 평양에서 '기상천외'한 남북 대결을 펼친 축구대표팀이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 주장 손흥민 선수는 귀국 인터뷰에서 0대 … SBS 2019.10.17 11:24
[영상] 손흥민 "거친 욕설도 들었다…유니폼 교환은 굳이?" '평양 원정'을 마치고 돌아온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북한 선수들의 플레이가 매우 거칠었다고 전했습니다. 15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H조 3차전을 마친 손흥민은 중국 베이징을 거쳐 17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습니다. SBS 2019.10.17 11:19
'대한항공 1R 지명' 알렉스, 체육회 '특별귀화' 심의 통과 홍콩 출신의 남자배구 대한항공 선수 알렉스가 한국 국적 취득을 위한 2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오늘 "알렉스 선수가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특별귀화 추천 심의를 통과했다"면서 "체육회가 추천서를 주면 대한배구협회가 법무부에 제출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10.17 10:26
베이브 루스 500홈런 배트, 경매 나왔다…67억 원 기록 넘을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전설 베이브 루스의 500홈런 야구배트가 경매에 나왔습니다. 역대 스포츠경매 최고가를 경신할 가능성이 큽니다. AP는 오늘 "베이브 루스가 1929년 8월 12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리그파크에서 개인 통산 500번째 홈런을 터뜨렸을 때 쓴 배트가 경매 시장에 나와 28일 입찰을 시작한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10.17 10:16
[축덕쑥덕] 북한, 왜 그랬어?…'남북대결' 생생한(?) 뒷얘기 축덕쑥덕 47 : 북한, 왜 그랬어?...'남북대결' 생생한 뒷얘기 29년만의 역사적인 평양원정은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이번 경기로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H조 내에서 한국은 북한과 승점은 같지만 득실에서 우위를 점해 조 1위로 올라섰습니다. SBS 2019.10.17 08:51
지난 시즌 36골 메시, 통산 6번째 '유러피언 골든슈' 2018-2019시즌 36골을 쏟아낸 리오넬 메시가 통산 6번째이자 3회 연속 '유러피언 골든슈'의 기쁨을 맛봤다. FC바르셀로나는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가 통산 6번째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연합 2019.10.17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