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길어진 '검사와의 대화' "허심탄회하게 모든 걸 들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20일 취임 후 처음으로 '검사와의 대화' 자리를 갖고 검찰 제도 개혁 등에 관한 일선 검사와 직원들의 의견 청취에 나섰습니다. SBS 2019.09.20 15:11
압구정 아파트 경비원들 "휴게시간에도 근무" 소송 냈지만 패소 휴게시간에 일한 임금을 받지 못했다며 아파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전 서울 압구정 현대아파트 경비원들이 사실상 패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8부는 퇴직 경비원 40여 명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를 상대로 "체불된 임금 등 14억 2천 여만 원을 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총 2천 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SBS 2019.09.20 15:09
청주지검 "화성사건 용의자 처제 살해 때 수사기록 찾았다" 검찰이 경기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A씨가 충북 청주에서 벌인 '처제 성폭행·살인 사건' 관련 기록을 찾아 경찰에 넘기기로 했다. 연합 2019.09.20 15:04
울산서 조선소 협력사 직원 대형 구조물에 끼여 숨져 20일 오전 11시 15분께 울산의 한 조선소 액화석유가스 저장탱크 제작 현장에서 이 회사 협력업체 직원 A씨가 대형 구조물에 끼여 숨졌다. 사… 연합 2019.09.20 14:15
경찰, 태풍 '타파' 북상에 취약지 순찰 강화 등 비상태세 경찰은 제17호 태풍 '타파'가 북상함에 따라 침수 취약 지역 순찰을 강화하는 등 비상 대응 태세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112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전 기능 즉시대응 태세를 갖추도록 지침을 내렸다 해안 저지대 등 취약지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필요에 따라 선제적으로 교통을 통제할 방침이다. 연합 2019.09.20 14:12
점점 강해지는 태풍 '타파' 부산에 바짝 붙어 지나간다 제17호 태풍 '타파'가 점점 강해지는 데다 우리나라에 바짝 붙어 부산 앞바다를 지나갈 전망이어서 큰 피해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 현재 '타파'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80㎞ 바다에서 시속 2㎞로 동쪽으로 느리게 이동 중이다. 연합 2019.09.20 14:11
민갑룡 경찰청장 "개구리소년 사건 원점에서 재수사" 최악의 미제사건 중 하나인 화성 연쇄살인 사건 유력 용의자를 밝혀낸 경찰이 30년 가까이 미제로 남아있는 '대구 개구리소년 사건' 실체 규명에도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SBS 2019.09.20 13:58
화성 용의자, 10차 사건서 처제살해까지 2년 9개월 공백 왜?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A 씨가 화성사건 발생 장소 일대에서 오랜 기간 거주한 뒤 이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성사건 이후 A 씨의 행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19.09.20 13:56
'대마 밀반입' CJ그룹 장남 이선호, 구속 기소 변종 대마를 투약하고 밀반입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CJ그룹 장남 이선호 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방검찰은 오늘 이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20 13:21
'성 접대 의혹' 양현석 YG 前 대표, "혐의 없음" 검찰 송치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프로듀서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혐의를 확인하지 못한 상태로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SBS 2019.09.20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