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대상 2만 명에서 빠진 '화성 토박이'…왜 그랬나 용의자 이 씨는 1963년 화성에서 태어나서 1993년 충북 청주로 이사 가기 전까지는 고등학교 때 빼고 계속 화성에서 살았습니다. 10건의 화성 연쇄살인사건은 이 씨가 23살이던 1986년부터 1991년까지 계속됐습니다. SBS 2019.09.20 20:30
[단독] 화성 용의자 출퇴근길 주변서 '1·2차 살인사건' 용의자 이 씨는 혐의를 계속 부인하고 있지만, 그가 화성에서 범행을 저질렀을 정황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 연쇄사건이 일어났을 때 이 씨는 화성에 살고 있었고 특히 저희 취재 결과, 당시 이 씨가 다니던 출퇴근길 근처에서 첫 번째와 두 번째 사건이 일어났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09.20 20:25
화성 용의자, DNA 증거에도 계속 부인…강제수사 불가 다음은 33년 만에 유력한 용의자가 드러난 경기도 화성 연쇄살인사건 속보 알아보겠습니다. 경찰이 오늘 용의자 이 모 씨가 수감된 교도소에 가서 세 번째 조사를 했습니다. SBS 2019.09.20 20:20
사모펀드 운용 의혹의 핵심 '익성', 전방위 압수수색 조국 장관의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수사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검찰이 오늘 익성이라는 회사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자동차 부품을 만들던 회사로 최근에는 2차 전지 관련 사업도 시작했습니다. SBS 2019.09.20 20:18
[단독] "조국 父, '아들 웅동학원 채권 허위' 문건 작성 지시" 조국 장관의 동생은 공사 대금을 달라면서 웅동학원을 상대로 냈던 소송에서 이겼습니다. 그런데 몇 년 뒤에 조국 장관의 아버지가 아들이 가지고 있던, 그러니까 조국 장관의 동생이 가지고 있던 공사대금 채권은 허위라는 내용의 문서를 만들라고 했던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SBS 2019.09.20 20:13
[단독] "조국 동생 건설업체, 유령회사 의심 정황" 오늘 8시 뉴스는 조국 법무 장관 관련해서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조국 장관의 동생 부부가 아버지가 이사장으로 있던 학교 법인 웅동학원을 상대로 공사 대금을 받지 못했다면서 소송을 냈었다는 소식 앞서 전해 드렸습니다. SBS 2019.09.20 20:09
'살인의 추억' 실제 수사했던 형사들의 회고…그리고 아직 남아있는 과제들 지난 1986년부터 1991년까지 5년간 10명의 희생자가 나온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특정된 가운데, 현재 다른 살인 사건으로 복역 중인 용의자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SBS 2019.09.20 20:09
오늘의 주요뉴스 1.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이 운영했다던 건설업체가 실체가 없는 '유령회사'라고 검찰이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또 이 업체가 공사대금 명목으로 웅동학원 측에 가진 채권도 '허위'라고 판단했습니다. SBS 2019.09.20 20:02
美 액상형 전자담배 폐 질환·사망…복지부 "사용자제 권고"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중증 폐질환과 사망사례가 발생하자, 우리 보건당국이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자제를 권고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 금연정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자제를 권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20 19:57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9월 20일) 오늘 SBS 8시 뉴스에서는 ▶ "조국 동생 건설업체는 유령회사" 잠정 결론 ▶ 검찰 '익성' 압수수색...첫 '검사와의 대화' … SBS 2019.09.20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