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국 처남, 코링크서 매달 800만 원 받아"…이유는 이와 함께 사모펀드 운용 회사에 5억 원을 투자했던 조국 장관의 처남이 그 이후 그 운용 회사로부터 매달 약 800만 원씩 받아 간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SBS 2019.09.18 20:49
[단독] 수십억 빼돌린 5촌 조카, 정경심 측에 '10억 전달' 정황 사모 펀드 의혹 수사와 관련해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 지금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조국 장관의 5촌 조카가 빼돌린 회삿돈 가운데 10억 원을 조국 장관 부인 측에 건넨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SBS 2019.09.18 20:42
'해외 도피 4인방' 모두 조사…정경심, SNS에 심경 토로 그럼 이번에는 검찰 취재 기자를 연결해서 수사 상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김기태 기자, 이제 검찰이 사모펀드 의혹 관련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그동안 외국에 나가 있던 사람들은 이제 다 들어와서 조사를 받은 거죠?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의혹을 둘러싼 핵심 인물은 4명 정도로 꼽힙니다. SBS 2019.09.18 20:38
아들 걸로 딸 표창장 위조…'아들 상장'도 위조 가능성 조국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딸의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를 조사하고 있는 검찰이, 정 교수가 아들의 상장에 찍혀 있던 총장 직인을 오려내서 딸의 표창장에 옮겨 붙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19.09.18 20:36
돼지열병 감염 원인 미궁…백신 개발 왜 안 되고 있나?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와 이야기를 좀 더 해보겠습니다. Q. '사람 감염' 안 된다지만...안전한가? [조동찬/의학전문기자 : 그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겠지만, 학계는 걱정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SBS 2019.09.18 20:30
화성연쇄살인 용의자는 '50대 남성 수감자' 지난 1980년대와 90년대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고 우리나라 범죄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마침내 실체를 드러냈습니다. SBS 2019.09.18 20:28
'뚫리면 끝장' 방역에 온 힘…앞으로 일주일이 고비 이렇게 치명적인 돼지 전염병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경기 북부 지역의 돼지 사육 농가들은 말 그대로 초긴장 상태입니다. 외출을 자제하고 외부인 출입을 막은 채 방역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SBS 2019.09.18 20:20
"北 멧돼지 가능성 희박" 선 그은 정부…주민 "자주 목격" 어떤 경로로 감염된 것인지 밝혀내기 위해서 우리 검역 당국이 현재 조사하는 가운데, 환경부가 오늘 북한의 야생멧돼지가 옮겼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했습니다. SBS 2019.09.18 20:19
돼지 농가 몰려있는 연천…'확산 폭탄' 될까 걱정 어제 경기도 파주에 이어서 경기도 연천의 한 농가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연천군은 처음 확인됐던 파주보다 돼지 농가가 더 밀집돼 있습니다. SBS 2019.09.18 20:18
공소시효도 이미 끝난 사건…왜 이제야 용의자 특정? 경기도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영화, 살인의 추억입니다. 영화에서도 나왔듯이 당시 범인을 잡기 위해서 경찰 180만 명이 투입됐고 3천 명이 용의 선상에 올라 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SBS 2019.09.18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