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7명 부상 사진은 경찰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장면. 일본에서 고령 운전자가 몰던 택시로 인해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어제 오후 9시 25분쯤 아이치시 가나야마역 앞 회전 교차로에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SBS 2019.09.15 17:05
출연자 망언 그대로 방송…日 '혐한보도' 속 깔린 심리 일본의 신임 올림픽 장관이 욱일기는 정치적 선전물이 아니라며 한국과 중국의 비판을 외면했고 지난는 일본의 신임 외교장관이 한국이 청구권 협정을 명백히 위반했다면서 관계 악화를 또다시 한국 탓으로 돌렸습니다. SBS 2019.09.15 14:55
"죽은 채로라도 체포한다"는 두테르테 대통령 경고에 505명 자수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모범수 감형법으로 석방된 중범죄자들에게 보름 안에 자수하지 않으면 죽은 채로라도 체포하겠다고 경고하자 열흘 만에 505명이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9.15 14:37
홍콩 곳곳 친중-반중파 충돌…"경찰, 반중 시위대만 체포" '범죄인 인도 법안' 반대 시위가 15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홍콩 곳곳에서 친중국 시위대와 반중국 시위대의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특히 홍콩 경찰은 친중국 시위대는 빼놓은 채 반중국 시위대만 체포해 여론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SBS 2019.09.15 14:36
日서 또 고령운전자 대형 교통사고…택시 폭주로 7명 부상 일본에서 또 고령 운전자가 낸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도쿄신문 등에 따르면 14일 밤 아이치 현 나고야시 가나야마역 앞 회전 교차로에서 택시가 인도로 폭주해 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SBS 2019.09.15 14:27
[Pick] "아픈 언니 병원 태워주려고"…75살에 처음 운전면허 딴 여성 75살에 처음으로 운전면허 딴 여성의 훈훈한 사연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호주 공영방송 SBS 등 외신들은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필바라에 사는 위니 샘피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9.15 13:59
"노트르담 성당 광장 납 분진, 기준치의 최대 1천300배" 대규모 화재를 겪은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복구공사 당시 근로자들이 상당 수준의 납에 노출됐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는 납 오염으로 몸살을 앓는 노트르담 대성당 인근 지역의 실태를 다룬 기사에서 이렇게 보도했습니다. SBS 2019.09.15 13:29
사우디, '피폭' 석유 시설 당분간 중단…국제유가 영향받을 듯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장관은 예멘 반군의 드론 공격으로 불이 난 아브카이크와 쿠라이스의 석유시설 가동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밝혔… SBS 2019.09.15 13:07
삼성전자, 미국서 '소비자 충성도' 3위…현대차는 10위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실시된 '소비자 충성도' 조사에서 나란히 '톱10'에 포함됐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부문에서 애플의 아이폰을 제치고 선두에 올랐고, 컴퓨터 부문에서도 순위가 급상승하면서 미국에서 긍정적인 브랜드 입지를 확고하게 구축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SBS 2019.09.15 10:39
볼턴 후임은 누구…트럼프, 후보군 면담하며 본격 인선 최근 전격 경질된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후임 인선을 위한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후보군에 거론돼온 로버트 오브라이언 인질문제 담당 대통령특사를 전날 백악관에서 면담했다고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SBS 2019.09.15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