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곧 도착해" 50m 남기고 참변…안전 사각지대 어제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이 청소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그 현장에는 임시 분향소가 마련됐고,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