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수백 대 찾던 주차장 '텅'…'전국 1위'마저 폐업 신생아 숫자가 갈수록 줄면서, 지난 20년 가까이 국내에서 분만 건수 1위를 지켜왔던 산부인과 병원이 결국 문을 닫았습니다. 최근 10년 사이 우리나라의 전체 분만 병원 숫자는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걸로 나타났습니다.
강풍에 무너지고 날아가고…3명 사망, 부상자 속출 강풍을 동반한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 전역을 강타하면서 3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현재는 태풍특보와 강풍특보 모두 해제됐는데, 지금까지 태풍 피해 상황을 한소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SBS 2019.09.08 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