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 8천590원 확정…재심의 안 한다 최저임금위원회가 의결한 내년도 최저임금 시간당 8천590원이 오늘 정부 고시로 확정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내년도 최저임금을 8천590원으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고시를 관보에 게재했습니다. SBS 2019.08.05 08:30
홍남기 "100개 전략 소재·부품 집중투자…5년 내 공급 안정"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일본의 수출제한 3대 품목을 포함해 주력산업과 차세대 신산업 공급망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100개 전략적 핵심품목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5년 내 공급안정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8.05 08:27
8월 7일 '제2의 불화수소' 나오나…정부, 민관 협력 강조 일본 정부가 모레 반도체 소재인 불화수소처럼 정부 허가를 받아야 하는 품목을 콕 집어서 추가 규제에 나설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부와 산업계가 논의한 대응책, 박찬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9.08.05 08:14
10년간 '거래처 나눠먹기'…日 업체 4곳 과징금 92억 원 한국의 자동차 제조사에 부품을 팔면서 담합하는 수법으로 거래처를 10년간 나눠먹기 한 일본 업체 4곳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일본의 수출 규제 문제 때문에 발표 시기를 보류하고 있었는데 공정위는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어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8.05 08:12
트럼프 'WTO 개도국 제외' 압박에 싱가포르·UAE '백기투항'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무역기구에서 개발도상국 지위에 무임승차해 있다고 중국 등 11개국을 지목한 지 일주일이 채 안 돼 싱가포르와 아랍에미리트가 사실상 백기 투항했습니다. SBS 2019.08.05 06:27
흔들리는 K-뷰티, 中 수입시장 점유율 1위 日에 내줘 한국이 1분기 중국 수입 화장품 시장 1위 자리를 일본에 빼앗겼습니다. 한류 대표상품으로 기대를 받아온 K-뷰티가 주춤한 가운데 J-뷰티가 급성장하면서 글로벌 경쟁의 주도권을 내줄 위기에 처한 것입니다. SBS 2019.08.05 06:21
'가지 않습니다' 일본 여행 대신 '시위 중' 홍콩도 예약급증 일본 보이콧 운동에 따라 해외 여행지 선호도 1위였던 일본 여행 수요가 급감하자 해외 대체 여행지들이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최근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홍콩까지도 여행 수요가 급증해 눈길을 끕니다. SBS 2019.08.05 06:14
7월 말 외환보유액 4천31억 달러…한 달 새 4천만 달러 증가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지난달 4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9년 7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은 4천31억 1천만 달러로 한 달 전보다 4천만 달러 늘었습니다. SBS 2019.08.05 06:09
日, 獨 소녀상 전시관에 공문 '압박'…"성노예는 모순" 주장 일본 정부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평화의 소녀상' 작품이 출품되자 위안부 문제는 이미 한국과 최종 합의했다면서 전시회 측에 철거를 압박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19.08.05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