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경찰관, 대포폰 13대 사용…조폭 연관성도 수사 불법 게임장 업주에게 단속 정보를 제공하고 뇌물을 받아 챙긴 혐의로 최근 검찰에 구속된 현직 경찰관이 대포폰을 13대나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9.07.19 08:24
또 엘리베이터 멈춤 사고…비상벨 먹통에 '공포의 30분' 일주일 전 대구의 한 상가 건물에서 초등학생 12명과 보호자 5명이 탄 엘리베이터가 30분 동안이나 8층과 9층 사이에서 멈춰 서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SBS 2019.07.19 08:07
우리공화당, 광화문광장 인근에 천막 3개동 기습 설치 우리공화당이 오늘 새벽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 빌딩 앞에 천막을 기습 설치했습니다. 지난 16일 서울시의 행정대집행에 앞서 천막을 자진 철거한 지 불과 사흘만입니다. SBS 2019.07.19 08:02
슬쩍 훔친 길거리 자전거 114대 집에 보관하다 들통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길거리에 세워져 있는 자전거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이달 7일까지 부산 시내 길거리에 있던 자전거 114대를 잠금장치를 돌로 내리쳐 파손하는 방법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7.19 08:02
일본대사관 건물 앞서 타고 온 차에 방화…70대 남성 사망 19일 오전 3시 24분쯤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입주 건물 앞에 세워진 차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 1명이 사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김 모 씨는 일본대사관이 입주한 건물 현관 앞 인도에 자신이 몰고 온 승합차를 세운 뒤, 차 안에서 스스로 불을 붙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19.07.19 08:01
'가짜 송중기 마스크팩' 해외까지 유통…200억 원어치 적발 한류 스타 송중기를 광고 모델로 한 마스크팩을 위조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대량으로 유통시켜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압수한 것만 정상가로 200억 원어치에 달합니다. SBS 2019.07.19 07:49
'성매매 알선 의혹' 양현석, 피의자 입건…경찰 "진술 확보" 그동안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아왔던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가 경찰에 피의자로 정식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양 전 대표의 혐의와 관련된 진술을 확보했다고 하는데 혐의 입증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아 보입니다. SBS 2019.07.19 07:40
주차 차량 위로 쏟아진 돌무더기…마트 측, 알고도 방치 나흘 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갑자기 천장 마감재가 떨어져 내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하마터면 인명 피해까지 날 뻔 한 건데, 마트 측은 사고 위험이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도 아무 대처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07.19 07:38
불길 휩싸인 생활폐기물 집하장…1시간 20분 만에 진화 서울 구로구에 있는 생활폐기물 집하장을 비롯해 밤사이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은 박원경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19.07.19 07:35
日 대사관 돌진 뒤 방화…경찰 "장인어른 징용 피해자" 오늘 새벽에는 서울 종로의 일본대사관이 있는 건물에 한 70대 남성이 차를 몰고 돌진했습니다. 스스로 차에 불을 질러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데, 경찰은 해당 남성의 장인어른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SBS 2019.07.19 07:29